결론적으로 '혈당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고,한국인 식사 중에 혈당 스파이크의 주된 원인은 1) 액상과당 2) 탄수화물 3)식탐 이라 생각함.
위 이유를 근거로 3가지 습관만 바꾸면 따로 운동/식단 덜(?) 해도 살이 빠짐
1) 제로 음료든 뭐든 음료수 끊기 > 물/차/아아(하루 1잔)으로 대체
2) 양배추밥 해먹기 (양배추 채썰어서 전자렌지 1~2분 돌리고 밥이랑 섞으면 끝) * 잡곡밥 + 양배추 조합이면 더 좋음! 나는 보통 양배추3:밥1 비율로 먹음 * 특히 밥도 저당밥(전자렌지밥)하니까 조리도 간편하고 열량도 낮아짐. 추천!
3) 식탐 관리를 위해 29년간 안먹던 아침을 챙겨먹었더니..!
ㄹㅇ 하루 섭취 총량이 눈에띄게 줄어듦
(점심/저녁을 이미 배부른(?) 상태에서 먹으니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 방법 : 아침으로 무조건 프쉐 1잔 혹은 그릭요거트+그레놀라 등 단백질 섭취를 함
>> 생각보다 양 자체는 작아서 (종이컵 1.5개 분량) 먹을만함 * 지금 약 3달간 저로 인해 강제 2번 양배추밥(점심&저녁)만 따라하는 중인 남편은 현재 총 4키로 감량함. 1,3번은 지키지 않는 아쉬움이 있는 남편 (에흐.. 술&제로음료도 마심) 이라... 만약 1~3 다 지키는 분들이면 감량효과가 더 클것 같아요 !!
------------여기서부턴 사담 ---------------------------------------------------------
위 결론 도출 과정 = 스위치온 다이어트 경험 + 습관성형 후 약 4개월간 총 7키로쨰 감량중인 나의 경험
나 : 이제는 만29살이 되어버린 아직 애 없는 유부녀솔직히 진짜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내 삶에 다이어트란 없었는데 ( 이때 평균 = 키 160 체중 54 인바디 23% - 말라깽이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는 보통녀스펙 )
27~ 부터는 체중도 체중이지만 점점 몸태가 무너짐 ㅠ 아줌마 몸매 되어감 ㅠ건강검진 결과 확인해보니 2년 사이에 체지방량이 26% > 31%가 되어버린게 너무 큰 충격 !!30% 이상이면 공식적 비만임;;;;;
그래서 작년 말에 ㅁㅇㅈㄹ 주사 고민했다가..나 같은 일반인이 매달 그 큰돈(?)을 쓰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26년 말쯤으로 기획하던 임신에 혹시나 안좋은 영향이 있을까봐서;;
12월1일부터 먼저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도전해봄 ! (시작 전 키 160 체중 63)결론적으로 스위치온 3.5주동안은 4키로만 빠져서 솔직히 실망했음 (키 160 체중 59됨)
다만 스위치온 덕분에 얻게된 몇가지 장점이 있음
1) 설탕류 음식/간식이 (4개월차인 지금까지도) 더이상 안 땡김
: 보통 2주만 설탕을 완전 절제하면 설탕중독 증세 사라진다고 함
2) 재료만 잘 선택하면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긴 하는구나~ 에 대한 안도감이 생김
: 이때부터 저당밥 = 항상 양배추밥 베이스
+ 반찬 (참치캔, 닭가슴살, 삼겹살수육 등으로 먹음)
솔직히 양조절..? 그런거 안함. 최대한 천천히 내 기준 배부를때까지 먹음
* 솔까 스위치온 하면서 운동? 안함ㅋ 대신 스트레칭은 (특히 하체순환) 많이 해줬음
결과(굳) 붓기가 많이 줄어듬 내 살은 다 붓기 였구나 싶을 정도로 체중은 겨우 3.5키로지만..! 눈바디가 많이 줄어듬 (특히 얼굴&복부:얼굴만 보면 한 5키로 빠진줄ㅋ/복부둘레 76 > 73센치됨)(굳) 식곤증이 없어짐 양배추 밥 이후로 ㄹㅇ 식곤증 사라짐! 너무 신기함(뱉) 지방과 함께 근육이 빠진건지..원래 근육은 많이 빠져있었는데
그동안 붓기때문에 눈치채지 못한건지ㅋ 몸 자체는 얇아졌는데 예전보다 (허벅지) 탄력은 많이 줄어든 느낌 ㅠ
스위치온 28일 플랜중 25일만 이행하고 26~29일은 스위치온이고 뭐고 ㄹㅇ 엄청 먹었어 (이떄가 크리스마스 연휴) 먹은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살 많이 안찜 (한 600그람정도?) 근데 이것도 솔직히 생리 전에 부은거라 쪘다고도 할 수 없었음. 스위치온 시작 6주차 생리 후 58키로 됨(!!!)
1월 ~ 지금까지는 맨 위에 적은거 (액상과당x,양배추밥,아침) 만 챙기고 식사는 일반식 반찬/덮밥/볶음밥 으로 먹고 있는데도 생리 기준으로 600~800g씩 매달 계단식으로 살이 빠지면서 지금은 아침공복 기준 55.3키로정도로 유지중이얌.
뭐 가끔 저녁에 약속있어서 많이 먹을떄는 담날 저녁까지는 공복 유지하긴 했었는데, 솔직히 딱 24시간 (아침/점심만 공복유지-저녁 먹음)정도만 해서 그렇게까지 막 힘든 공복은 아니였음.
차이가 있다면 요즘엔 탄력을 위해 간단한 홈트 (20~40분짜리)를 주 3~4회는 해주는 중!지금은 허벅지 탄탄해짐! 요즘 봄옷 입을 맛 날정도로 몸태 잡힘! 만족스러움!조금 더 욕심 내서 52키로까진 빼보고 싶음! (소싯적 내 인생 최저몸무게 ㅠㅠ)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욤@@
다들 다이어트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