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잠시 기댈 수 있는
막대기 하나만 건네줘도

든든하고
마음이 놓이는데

너는 가만히

의자를 가져다주고
그늘막까지 설치해주는구나

내가

아름다운 춤을
출 수 없게 되자

비로소 보이는 네 마음이
참 소중해서

잠시 춤을 출 수 없는 지금이
선물처럼 느껴져

내가 다시 춤을 추게 된다면

그건 내가
이 의자에서
그늘의 보호 아래

충분히 잘 회복한 덕분일거야

그 춤을
너와 함께 추고 싶어


추천수20
반대수14
베플ㅇㅇ|2026.04.16 20:11
모두에게 다정한 그녀
베플ㅇㅇ|2026.04.16 20:23
고마운 사람이잖니? 보내놓고 후회하지 말고, 귀한 사람 소중한 사람 너 좋다는 사람 가서 지켜... 내가 응원할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