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혼이혼위기 욕심일까요

안녕하세요 29살 결혼4개월차 신혼입니다
남편은 31살
남편과 저는 6년 연애했고 연애시절에도 정말 잘 맞다고 생각해서 결혼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10일전에 남편이 강직성 척추염으로 몸이 크게 아프고 나서 (병변은 알고는 있었지만, 6년만나면서 이렇게 크게 아픈적은 없었음.) 저는 이때까지 지내면서 정말 철없게도 남편한테 100프로 의존했던지라 상실감과 충격이 너무 크게다가왓었고, 더군다나 결혼 한달전도 아닌 10일전이라 파혼을 해야하나 고민을 해왔습니다.
다행히 질병이 어느정도 염증이 잡히고나서 신혼여행까지 행복하게 잘 다녀왔으나……….
신행5일차에서 제가 술을먹고 블랙아윳이되서 해서는 안될말들을 뱉었습니다 (남편이 이혼가정인데 결혼쉽게샹각 한거아니냐. 나 행복할 수 잇을지 모르겠다 라는 등)
상담 받았을 때 남편이 아프고나서 불안이 커져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규 합리화하고싶지않고요..

본인도 아픈거 아는데 제 그 말 듣고나서 많이 무너졌대오
모두가 한몸에 부러움을 받았던 잉꼬커플이였는데, 더 신뢰한 만큼 상실감이 크대요
남편은 그 충격으로 제 얼굴만 보면 그 블랙아웃되었던 일이 생각나서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어떻게든 이 관계를 회복하고싶어서, 상담도 받아보고 이번계기로 자아성찰도 크게해보고 또 남편도 피하지않고 저랑 같이 있을랴고 노력했더니 , 시간지나고 나니..
정말 또 예전 관계로 돌아왔었어요..
4월20일 전까지요…..
집안에 좋은일이 생겨서, 남편이랑 정말 오랜만에..(그 사건이후로 술 안먹엇는데) 각 소주 1병씩 했고 원래는 안취하는데..
저는 당연히 조용하 또 잣다고 생각했지만..
일어나보니.. 남편한테 보낸 ㅋ카톡을 보고.. 또 내가 일 저질렀구나 싶었죠..

이번에 남편한테 했던 말은..
아무한테 말을 못했어요 부모님한테나, 친규들항테나.. 마음속으로 꾹꾹담아 있었어요 혼자.
그 이유가, 남편이 정말 그때 결혼 한달남겨두고 발기가 안되면서 지금까지 6개월가량 잠자리를 가지지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결혼해서 저는 아이 낳을생각인데..벌써부터 이러니사실 제 속은 걱정과불안이 가득한 상황이였어요.. 그래도 남편을 좋아하니 이겨내보자고 시헌관할 생각이라고 말은했지만 불안한거 컸어요

그렇게 4/20일날에 아이가질슈 있을까 하면서 제 불안함과 속사정을 블랙아웃된체로 전달이 되었는데 어떻게 말이 오갔는지 기억안나지만 아마 술먹어서 좀더 쎈 워드로 말했을거고 지금 남편도 또 두번의 같은 일이 발생하니
이제는 모르겠다고..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본인의 상황도 자괴감이 들고 앞으로 결혼생활이 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겟다고 ..그냥 일찍이 혼인신고안했우니 찢어지눈게 맞는거 같다고 하네요…

저는 소주한병으로 괜찮울줄 알았는데 이제 아예 술을 마시면 안되겠다라고 결심을 했고요..
구런데 이미 제가 뱉어서 상처를 줬는데 이 상처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그때 신혼여행 사건 이후로 진짜 힘들게 관계회복했는데 또 이 상황이 오니깐 저도 너무..힘들어요.. 처음에는 그래도 발악이라도 햤는데 이제는 발악할 힘도 없어요……
붙잡는거 제 욕심일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