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이쪽 카테고리가 많이 보시는듯 하여..
아버지일로 마음이 답답해 혹시나 고견과 참견을 들을 수 있을까 싶어네이트 판에 PC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최대한 간단히 작성해보겠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버지는 1톤 용달차를 운행/운수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 입니다.2026-04-16(목) 오전 C화물콜에 냉장고 배송 1건을 배차받아 평택으로 이동하였습니다.* A냉장고업체(G꽈배기집 냉장고 배송의뢰) > B화물업체 > C화물콜 > 아버지 배차받음
같은날 오후 평택의 오픈예정인 G꽈배기집에 냉장고를 내려주다꽈배기집 사장이 '냉장고가 무거워 단독 운반이 어려우니 도와달라는 요청'으로이동작업을 수행하던 중, 업체 문틀과 냉장고 사이에 좌측 새끼손가락이 끼어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손가락 전체가 아닌 손톱 부분 한 마디 대각선으로 절단)
아버지는 해당일 안산 병원에 입원하여(손 접합으로 유명한 병원)다음날 오전에 접합 수술을 받았으나, 신경이 없는쪽이어서 가망 없음2주 후 봉합 수술을 할지 결과를 지켜보자고 하였습니다.
이후 산재 신청을 위하여 전화해서 성명을 문의하니● 본인이 성명을 알려줄 필요는 없다, 공단에서 연락오면 알려주겠다. ● 본인은 피가 많이 나길래 밴드도 주고, 약도 발라주고 응급처치를 해주었다. 솔직히 손가락 잘린건 보지 못했으므로 자리에 있었으나, 사고 목격자는 아니다. 근데 왜 본인에게 이런 전화를 하느냐기에 > 치료비를 지금 받고자 전화드린게 아니라, 산재신청서에 작성해야해서 전화드린건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냐고 저도 물었습니다. 무언가 억울하신 부분이 있는듯 말씀하셨고 바로 ● 본인도 변호사가 있어서 물었더니 산재신청하면 되는거 아니냐며 본인과 아버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혹시 공단에서 산재관련 전화가 갔을때, 거짓 진술을 하실까 저는 이만 전화를 끊었지만사실 그 이후로 한번 더 통화한 뒤로 화가 계속 납니다.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이니 사업장 보험 처리 해달라고 한번 더 전화를 드렸습니다.● 처음통화에는 본인이 도와달라고 했으면서, 갑자기 배송기사가 원래 그 업무까지 해줘야 한다며 말을 바꿉니다.● 사업장에 보험이 가입되어있지 않으며, 오픈하기 전이므로 해당이 없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본인과 아버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사실 처음엔 산재 신청만 진행하려고 했는데, 통화하다보니 화가 나서 제가 보험 청구를 요청한 것이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평택에 같은 상호의 매장이 여러개 있었고 간판에 모두 동일한 번호가 적힌것을 보고(사장 휴대폰 번호) 보험을 들었겠다고 생각했습니다.(요식업이니 식중독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한 상해 등 처리 가능한 사업자 보험)
만약 사고 이후 간단한 안부 연락만 있었어도 보험 청구까지 생각해보지 않았을텐데 태도에 화가 납니다..
저도 계속 알아보고 있으나, 혹시 해당건으로 경찰에 신고하여 형사 처벌이 가능한지사업장 보험 청구를 진행 가능한지, 산업재해 발생 및 안전조치 미흡 관련 신고 가능한지 등참견 및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