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이런 ㄱㅅㄲ도 있다는걸 알리려고 글을 작성합니다.
과장, 거짓, MSG 하나 없는 실제로 제가 겪은 일입니다.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너무 긴 스토리라 타임라인에 맞게 최대한 간추렸습니다)
본인은 해외에서 오래 거주중이고 하루 평균 12시간 정도 일하는 사람이고
유일한 낙이 매년 연말에 한국 나가서 5-6주 쉬고 연초에 내가 사는 나라에 돌아옴.
23년 1월,
예전에 내가 사는 나라에 워홀로 왔던 남자애가 술먹자 만나자 졸라서 만난 이후 계속 사귀자 꼬시다 서로 장거리 힘들거 같다고 합의함
그대로 끝날줄 알았는데 계속 연락이 옴.
디엠, 통화, 영상통화 계속 꼬리침.
위에서 얘기했듯이 나는 하루 평균 12시간씩 일해서 사람을 만날 일도 없어서
나도 몰랐던 외로움을 얘로 달래며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던거 같음.
그리고 내가 23년, 24년, 25년 연말 나갈때 마다 한국에서 만났고, 연락할때 만날때 연인처럼 행동했음, 호칭은 자기야..
사실 25년 1월에 한국 떠날때 이 사람을 끊어 내겠다 다짐을 했었음. 원래도 지난 몇년간 내가 먼저 연락한적이 없었고,
얘도 이 이후로 나한테 연락 안하다 25년 11월에 연락 왔음 “자기야 언제와? 보고싶어” 그러면서 만나자 졸라서 난 또 바보같이 얘를 만나고 또 감정이 생겨버림. 얘 쉬는 날 만나고, 출근전 만나고, 야간근무하는데 새벽에도 근무지 이탈해서 나를 만나러 왔었음.
그러다 26년 1월 17일, 지인이랑 통화하던 중 청천병력을 들음.
“야 봤어? 걔 결혼하더라?” 그러고 얘 카톡 프로필 웨딩촬영 한걸 보내줌.
알고보니 얘 멀티프로필로 해서 내가 걔 카톡 프로필을 못봤던거임.
바로 그자식한테 연락해서 “사람 갖고 노니까 재밌냐?” 했더니 만나서 설명할 기회를 달라해서 찾아옴
그자식 이야기는 간추리면
25년 9, 10월 쯤 소개팅을 받고 원나잇으로 해서 임신을 했다. 그래서 사랑없이 책임감으로 결혼을 한다였음.
즉, 그 여자가 임신했던 사실을 알면서도 나한테 보고싶다 먼저 연락하고 나를 계속 만나왔던거임.
나와 함께 했던 시간은 늘 진심이였고 심지어 “너만 괜찮으면 난 널 계속 만나고 싶어” 라는 개소리를 시전함.
근데 여기서 또 문제, 이자식이랑 나랑 채무관계가 있었음. 24년 9월에 전세사기를 당해 나한테 몇백단위의 돈을 빌려가서 아직 안갚음.
당장 갚으라 얘기했는데, 갑자기 결혼 준비해야하고 심지어 애가 기형기가 있어서 매주 병원을 다니느라 한푼도 없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달라함. 난 또 ㅂㅅ 같이 마음이 약해짐. 그래서 26년 5월 까지 받기로 함.
그러다 4월 12일. 아침부터 이자식한테 전화가 옴.
울먹이면서 아기를 보내줬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누나가 너무 보고싶어서 전화했다.
그리고 아기를 보내준지 얼마 안되서 2주 남은 결혼식을 미뤘다. 누나 한국 나오면 만나자. ㅇㅈㄹ을 떰.
내가 너를 왜 만나냐 했더니 “누나 나올때 나 결혼 안했는데도 싫어?” 라고 개소리함.
내친구들 이 이야기 듣고 다들 빡쳐서 FBI 빙의해서 하나씩 털기 시작함. 그자식 동생 사업장이 있는데 그 사업장 인스타, 네이버 리뷰등을 보면서 예비신부 계정을 찾고 블로그도 찾음. 그러다 그놈 블로그도 찾고 나서 알게된 내용은.
적어도 둘이 24년부터 연애를 했다는것. 즉, 소개팅 후 원나잇, 책임감으로 결혼한다는게 다 개뻥이였음.
그래서 그자식한테 니 거짓말 다 알았다 ㅈㄹ하며 돈 갚으라고 했음. 그랬더니 지도 ㅈㄹ남. 알아서 갚을거라고 안갚을 생각 없다고.
그러면서 나한테 돈 받았다는 공증 써달라 함. 개자식이 내가 돈 빌려줄땐 차용증도 안썼으면서.
그리고 돈 받고 인스타 차단 박음. 그러다 이자식 카톡에 결혼식 D-2 가 올라온걸 겹지인이 알려줌.
결혼식 미뤘다는것도 개뻥. 여기서 눈 돌아서 그 여자 블로그에 비밀 댓글 남김. 니 예비 남편이 나랑 4년간 만났고 난 증거가 많으니 연락달라. 댓글 단지 5분도 안되서 연락옴.
사실 난 혹시라도 내가 위협을 당할수도 있다 생각을해서 이새끼가 나한테 걸리고 나한테 와서 개소리 짓걸일때 싹 다 녹음을 했고, 만날때, 성적인 농당 했던 디엠 내용들 싹 다 캡쳐해놨음.
그리고 알고보니 그 여자랑 그새끼는 23년 여름부터 연애를 했다고 함. 즉 그 여자와의 연애 기간에 내가 계속 있었던거임. 그리고 나한테 돈 빌려갔을때도 둘이 만나고 있었음.
그러더니 그새끼한테 카톡 옴 (차단 박은줄 알았는데 삭제만 해놨던거임)
. “너 지금 뭐하는거야? 난 돈 갚았고 끝내기로 했는데 결혼 앞둔 와이프한테 뭐하는 행동이야? 난 너한테 했던 행동 다 사과했어. 일 키우지마”
결혼 안한다며 개자식아? 그리고 언제 니가 나한테 사과했냐? 개뻥만 지껄여놨지.
답장도 안하고 바로 차단 박음.
결혼식 이틀전에 내가 알린 사실이였지만 결국 4월 25일 둘이 결혼식 함.
내가 제일 빡친건, 능력없는 돼지오징어가 두 여자를 기만했던거임.
이런 새끼한테 놀아났다는 자존심 스크래치와 사람이 이렇게 뒷통수를 친다는 배신감에 난 요즘 잠도 못자고, 헛것이 보이고 혼자 놀라고 가끔가다 온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 듬.
여기서 그자식한테 한마디 하자면.
야 능력도 없는 전직 공무원 돼지오징어, 너 남자다운척은 혼자 다하더니 걍 왕가슴을 좋아하는 새가슴이더라?
혹시라도 길가다가 마주치면 제발 선빵먼저 날려주길 바란다. 니 주둥이 함부로 또 못놀리게 강냉이 싹 다 털어줄테니까.
여러분 세상에 참 쓰레기 많죠?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바보같이 사람한테 당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