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자 26남자
쓰니
|2026.04.27 13:32
조회 50 |추천 0
나는 20살 여자고 일주일전에 번호딴 남자가 26살 남자야 처음에는 나이가 그정도일줄 모르고 번호를 물어봤고 연락해보니 자기는 26살인데 괜찮냐는식으로 말하더라고 쪽지 건넬때 20살이라고 적었거든 아무튼 어제 그사람이랑 밥먹고 그날 여러 얘기둘 해봤을때 대화가 잘 통하고 결이 맞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나도 친구들 사이에서 어른스럽다고 얘기 많아 듣는 편이라 알고는 있었는데 그사람도 내가 어른스러운곳 같다고 좀 놀라더라 그렇게 대화는 잘 했고 이상한 점은 없었어 그러고 그분이 계산하시고 내 집근처까지 데려다주시고 가셨어 그러고 잘 들어갔냐고 내가 연락하고 조금 대화나누다가 하루를 마치는구나 했는데 몇시간뒤에 새벽에 조금 긴 문자가 온거야 되게 정중하게. 자기가 생각을 해봤는데 나이차이가 나는게 걸리고 그사람이 취준생인데 자기가 해야할 일에 집중을 못할 것 같다는거야. 그래서 만남을 못 이어갈 것 같다고 하길래 내가 나도 그점 이해하고 좋은 인연이었고 알겠다 했어 근데 진짜 나이차이 빼고 다 내 이상형에 부합하셨단 말이야.. 그래서 너무 아쉬운 것 같아. 막상 나도 나이차이 고민이었는데 저사람이 먼저 그 문제로 못만날 것 같다니까 더 잡고 싶달까.. 뭔가 연락해보고 싶은데 당장은 말고..어떻게 생각해 참고로 나도 대학 입시 공부중이라 그사람도 공부하는 사람인게 생활 패턴이 괜찮을 것 같아서 몇번 만나보는 것도 괜찮다 생각했거든 근데 그사람은 아닌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