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멈춰버린 여주의 시계 다시 돌리겠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배석환 |2026.04.28 09:27
조회 153 |추천 0

추미애·김승원 등 당 지도부 및 시민 대거 참석… ‘규제보상 혁신도시’ 청사진 제시

세종학당 유치·원도심 활성화·농산물 매칭센터 등 14대 핵심 공약 발표

 

 사진/박시선 후보 제공


[배석환 기자]=지난 26일 일요일,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가 여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선언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원종·이기영 배우 등 주요 인사들과 당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박 후보의 출정식에 힘을 보탰다.

 

“40년 규제의 땅, 이제는 보상의 시대로”

박시선 후보는 연설을 통해 지난 40년간 중첩 규제로 고통받아온 여주의 현실을 직시했다.

 

박 후보는 “팔당 상수원 규제와 수도권 개발 규제 등 여주는 늘 규제의 땅이었다”며 “이제는 규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대를 끝내고, 규제를 감수한 만큼 시민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규제보상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멈춰버린 원도심의 활성화를 강조하며, 아트홀과 임대주택, 전망대 등을 통해 원도심의 시계를 다시 돌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세종학당 유치 및 14대 핵심 공약 발표

박 후보는 여주를 ‘대한민국 한글수도’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구체적인 14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 세계 88개국에 퍼져있는 ‘세종학당’의 여주 유치 ▲남한강의 경치를 경제로 바꾸는 ‘원도심 전망대’ 건립 ▲여주 쌀 등 판로 확대를 위한 ‘농산물 수출·매칭센터’ 구축 ▲지방정원의 새 모델이 될 ‘강천섬 지방공원’ 조성 등이 포함됐다.

 

또한 민생 밀착형 공약으로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 ▲공공형 유아영어놀이센터 건립 ▲어르신 안부안심콜 등을 제시하며, 태어나서 노년까지 여주를 떠나지 않아도 되는 ‘행복 도시 여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말보다 뚝심으로, 공정한 시정 펼칠 것”

박 후보는 시정 운영의 원칙으로 ‘공정’을 내세웠다. 그는 “특혜와 청탁이 통하지 않는 투명한 인허가 과정을 공개하고, 시 예산 집행을 시민 누구나 볼 수 있게 하겠다”며 “기회가 균등한 여주를 만들어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연설의 백미는 ‘정책 파일철 퍼포먼스’였다. 박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를 담은 얇은 파일과 향후 4년의 비전이 담긴 두꺼운 파일을 대비시키며, “여주 시민이 기다려온 모든 약속을 한 장도 빠짐없이 채워 나가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박시선 후보는 “여주가 발전 안 하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절실한 질문이 저를 이 자리에 세웠다”며 “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뚝심 있게 끝까지 해내는 사람으로서 여주의 변화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