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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까지 터치하는 남편

답답 |2026.04.28 19:21
조회 8,317 |추천 8
2주전에 중간 머리 길이에서 단발로 잘랐어요
머리카락도 많이 상하고 미용사의 권유로 잘랐습니다.
(묶이는 단발)

마침 남편의 부탁으로 물건을 전달해주러 갔는데
딱!보자마자 "머리 잘랐어?안이뻐" 라며 정색하더니 물건만 받고 가버리는거에요.

저녁에 귀가 하더니 방문 닫아버리고 들어가고
2주째 냉전입니다.
아이들도 방치하고 저희 맞벌이거든요

평소에도 본인은 긴생머리가 좋다 이야기하긴 했지만
저도 변화를 주거나 상하면 자를수 있잖아요.
한번만 더자르면 본인도 삭발해버린다고 으름장 놔버리길래 저도 "응,맘대로 해"라고 했어요

이게 화날 일 인가요?
대화하기 너무 싫.어.요
추천수8
반대수38
베플ㅇㅇ|2026.04.29 00:47
ㅎㅎ 인형놀이 할나이 아니라고 얘기해줘요
베플참내|2026.04.29 11:16
저런 통제형이랑 어떻게 사냐ㅋㅋㅋ
베플단순하게|2026.04.28 20:58
남편분 ㅋ. 좀 떨어지는ㆍㆍㆍ ㅡㅡ
베플ㅇㅇ|2026.04.29 18:09
주작같을 정도로 안 믿기는 얘기지만 실제로 비슷한 사례를 본적이 있음. 아줌마가 40대 후반인데 머리길이가 허리까지 길어서 저 나이에 어울리지도 않게 왜 저렇게 기를까 생각했는데 남편이 머리 못자르게 한다는 얘기 듣고 기겁했음. 그집은 딸들도 다 머리가 길다더라. 마누라랑 자식 머리길이 통제하는 미친놈이나 그걸 고분고분 따르는 마누라나 제정신 아닌듯 보였음. 하긴 그러니까 같이 살겠지만
베플ㅇㅇ|2026.04.29 22:19
전형적인 가스라이팅형인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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