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은 인력으로 힘들지만
나머지 어려움은 내 자신과의 싸움인데
극복하려는 해결하려는 나아가려는 의지가 부족해
세상을 사는건 원래 힘든거야
중력을 거스르고 두발로 서서 걷는 것부터가 시작이야
성인이 되면 도움을 바랄 곳은 없다고 생각하고
도움을 받게 될 처지를 생각해서 계획적으로 살아야 해
장애가 있거나 사회적 도움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사람을 제외하곤
생각하고 팔다리 멀쩡한데 자신이 없다느니 무섭다느니 하는데
진짜 무서운거는 그러다가 나이들면 더 답이 없다는거야
사회 탓을 왜해?
한여름에 땡볕에서 믹스커피 한잔으로 휴식취하며 어깨에 몇십키로 벽돌 날라서 생계 꾸리는 사람은
처음부터 그 일을 했겠냐고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거야
그나마 돈을 더 주는게 몸쓰는 일이니까
돈을 더 벌고 싶고 삐까하게 살고 싶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직 이ㅈㄹ하는데
것도 집안에 돈없음 애초에 하기 힘들어
내 말은 꿈을 꾸지 말라는게 아니야
단지 남들처럼 못산다는걸 흠으로 보고 나태해지고 삶을 포기 하지말란말이야
그냥 처음부터 인생은 고달픈거다 라고 생각하고
작은것에서 만족하고 사고없는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라는거야
그 하루 하루가 삶을 견디는 힘이 된다
이걸 모르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 살다 밑으로 내려갔을때
답이 없다 생각하고 목숨을 끊는데
곰팡이 피는집에서 왜 못사냐?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 왜 못사냐?
살기 싫지만 당분간 기거해서 좀 더 나은집, 좀 더 나은집 찾아가야지
절대 못산다하니 못살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