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잘 나갈 때는 절대 말 함부로 안 함
“아직 몰라..”
“설레발 금지”
“조용히 보자..”
이러면서 행복한데 불안해함ㅋㅋ
근데 연패 시작하면 갑자기 전문가 빙의함
타격폼 분석하고
투수 릴리스 분석하고
2군 유망주까지 다 꺼내옴
심지어 평소엔 연락 안 하던 친구한테도
“야 너 진짜 감독 운영 이해되냐?”
갑자기 카톡 보냄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어이없는 건
경기 보면서 분명 욕 엄청 했는데
인터뷰에서 선수 울먹이면 또 마음 약해짐..
“에휴 그래도 고생한다..”
이러고 다음날 또 욕함ㅋㅋㅋㅋ
진짜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라 감정 롤러코스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