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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내음식 뺏어먹는 아빠

ㅇㅇ |2026.05.25 14:38
조회 5,742 |추천 6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 여자입니다.


지금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제가 일부러 사둔 음식을 말도없이 먹는 아빠때문에 고민입니다..


제꺼라고 말을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먹어버리구요..

말도 없이 먹어버려요

저는 보통 음식을 사두면 ‘내일 아침에 출근하면서 먹어야지’ 하고 사두는데 다음날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면 그 음식이 사라져있는겁니다..

제 말은 듣지도 않구요
그나마 엄마말을 듣는데 엄마도 그것 좀 나눠먹는게 어떠냐는 입장입니다..

집에 있는 모든건 아빠가 산거라면서요 ;;

본가 사시는 분들은 다들 그냥 나눠 드시는지요ㅠ

그래서 간식도 못사두겠고 배달음식도 시켜먹기 힘드네요ㅠ

(자취 하려고 하는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내년중으로 자취 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추가)) 평소에 제가 가족들 밥 많이 삽니다ㅠㅠ 저도 돈 버는데 아빠 밥 한번 못사주겠나요ㅠㅠ 제 고민은 저한테 말도 없이 먹어서 그런거에요.. 퇴근하면서 다만 빵이라도 가족들 다 먹을만큼 사가지구 들어가구용.. 대전 성심당 갔다가 가족들 먹으라고 빵만 20만원어치 사오는 사람이에요..ㅠㅠㅠ

다른거 다 먹어도 되는데 그것만 먹지 말라고 하면 보란듯이 그걸 몰래 먹어요..

어렵게 웨이팅해서 사둔 간식들을 말도없이 다 먹어버리니까용... 이런것두 그냥 제가 많이 사둬야했던건가요...ㅜㅠㅜ

그리고 아빠 단거 안좋아해요!!!!!! 그래서 진심으로 왜 먹는지 모르겠아요ㅠㅠㅠㅠ 생일케이크도 안먹으면서..ㅠㅠㅠㅜㅠㅠ





추추가)) 집에 돈 내냐는 댓이 많아서.. 저는 20대 초반이고 이사하면서 냉장고, 식세기, 건조기 제돈으로 사서 들어왔습니다^^..

추천수6
반대수42
베플ㅋㅋㅋㅋㅋ|2026.05.26 18:36
보통 자기꺼만 딸랑 사들고 들어가진 않지....빵 하나 사면 내가 먹을 빵 부모님도 좋아하는 빵 이렇게 사서 최소한 인당 1개씩은 사서 들어가는데 쓰니는 지만 입이라고 지꺼만 사나봄
베플ㅇㅇ|2026.05.26 18:09
부모는 평생 자녀와 음식을 나누어먹었는데, 지는 돈 번다고 달랑 지 먹을거 사와서 엄청 유세부리네. 어히려 네 행동이 치사하다. 왜 방에 개인냉장고도 따로 놓지 그래요?
베플ㅇㅇ|2026.05.26 17:40
아빠가 주전부리 좋아하는 스탈인것 같은데 이왕사는거 2개씩 사세요..자취하는것보다 돈이 덜 들것같은데요 자취하면 숨만 쉬어도 100만원은 고정으로 나갈겁니다
베플ㅇㅇ|2026.05.26 18:07
아빠것도 사두지는 못할망정 쳐나가살아
베플펙트|2026.05.26 18:07
좀넉넉하게 사둬
찬반ㅇㅇ|2026.05.26 22:31 전체보기
20대..풉..야 니 입만입이냐 열살짜리도 안저러겠다 얹혀사는주제에 전기세 수도세는 한번이라도 내봤냐 그지같은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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