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운전기사취급하는 시부모
읭이
|2026.06.02 19:50
조회 25,731 |추천 9
시부모님은 자차가 없으세요
연애때 할머니뵈러 시골가거나, 경조사 등 있을때마다
남편이 데려다주는걸 보고 처음에는 효자다싶어
좋아보였지만 결혼하면서 연애때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식사자리에도 모시러갔다가 밥먹으러갔다가 또다시 모셔다드리는게 참 피곤하네요
형님도 자차가없어서 형님이랑같이 식사하고 헤어지면
아버님이 밤길이 어두운데~ 데려다줄수있나? 하시면서
자주 눈치주시고 은근 스트레스받는데
평생 식사자리때마다 저러는꼴 못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친정집은 아빠가 차가있으시니,
어떻게서든 저희 힘들게 안하려고
중간에서 만나자해서 밥먹고 알아서가고,
참 다르네요
- 베플ㅇㅇ|2026.06.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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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모인데 모셔다드릴수 있는거 아니냐는 댓글들도 보이네요. 그럴수있는거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거죠. 정도에 지나치니까 쓰니가 화내는것같은데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니까 시키는겁니다. 남편이 등신임. 적당선에서 거절할줄도 알아야하는데ㅡㅡ
- 베플남자ETF좋아|2026.06.0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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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불러 주세요 바쁘다고.
- 베플ㅇㅇ|2026.06.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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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인 부모님인데 당연히 그정도는 해줄수있지않나 본인보고 모시라한것도 아닌데 참
- 베플ㅇㅇ|2026.06.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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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대댓들..... 부모님은 대중교통타면 안됨? 만날때마다 시누든 시부모든 다 태워다줘야됨? 상황에 따라 대중교통으로 이동할수도 있는거지. 대중교통타면 큰일나나 ㅡㅡ;; 식사전에 모시러갔다가 식당갔다가 다시 모셔다드리고 집에오는 코스는 너무 피곤하잖음?? 이런식이면 쓰니는 시댁이랑 같이 식사하는 자체가 하기싫어지는거지
- 베플ㅇㅇ|2026.06.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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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임. 진짜 댓글들 말대로 부모를 모셔다드리는건데 싶어서 뭐라고도 못하고 참았더니 이제 시간 장소 상관없이 데리러갔다가 볼일보고 다시 집까지 태워주는게 배려가 아니라 당연함이 됐음. 친정부모님도 이제 차가 없으신데 우리부모님은 알아서 택시타고 중간서 만나자 하는데 그건 또 그거대로 당연하고 시부모는 어떻게든 얹혀서 오가는데 도가 너무 지나침. 정말 정도라는걸 모름. 거기에 한마디 하면 불효하라는 와이프 되는거임. 너무 연로해서 몸이 아파서 그런이유도 아님. 사지육신 멀쩡한데. 여긴 대도시라 지하철 버스 다 공짜에 갈아타는게 번거롭긴해도 근교까지 대중교통으로 못 나갈데 없음. 진짜 너무 매번 아니꼽고 짜증남. 어떻게 단한번을 본인들끼리 알아서 하는법이 없는지. 이렇게 말하면 또 한두번 안바래다준거 꼽으면서 언제 백프로 해줬냐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