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 그리운걸까 그사람이 그리운걸까
ㅋㅋ
|2026.06.02 23:41
조회 7,411 |추천 16
평범한 가정을 이룬 30대입니다
전남친 중 제가 진짜 죽어라 매달리던 미치도록 매달렸던
결국 돌아오지 않은 남자가 있었어요
아무튼 그 후로도 누굴 만나도 드문드문 생각나고
지금도 생각나요
절대 다시 잘해보고 싶다던가
지금 남편을 사랑하지않는건 아니에요
내 온마음을 매달리며 사랑했던 남자여서 그런건지
결국 다시 만나지 못한 아쉬운
그 남자를 사랑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참 시간이 십년이 흘러도 생각나네요 ㅋㅋㅋ
나도 이런 내자신이 싫어요 ㅠㅠㅠㅠㅠㅠ
저만 이런가요?
- 베플ㅇㅇ|2026.06.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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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데 10년전 남자면 20대였을 추억이었겠네 10년지나 남편과 결혼한지 오래되고 늙어가니 젊었을때 20대 좋았던 젊은 시절이 그리운걸꺼야 그 남자도 이제 늙었는데 글쓴이 기억엔 젊은 모습의 남자만 남았으니 지금 늙은 남편과 비교되면서 추억미화가 되는거
- 베플ㅇㅇ|2026.06.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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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요 벌써 더위 드셨나
- 베플ㅇㅇ|2026.06.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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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간직될 지금이 좋은겁니다 만약 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다? 100퍼 좋았던 기억 다 사라지고 쪼그라지고 추해진 중년의 그사람을 현 모습을 보면 실망에 실망을 하고 죽을때까지 혼자만의 로망은 다시 안 떠오릅니다 그러니 절대 만나지 않게 되길 바라며 혼자만의 추억으로 남게 되길 바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