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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손절 당한걸까요(+추가)

ㅇㅇ |2026.06.04 12:03
조회 21,407 |추천 5
제가 힘들때마다 엄청 의지하던 친구가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의지하고 의존했는데도
다 받아주고 여러모로 도움 준 친구입니다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요..
연애문제 집안일 등등 뭐든 잘 들어줬어요..

자기 속 이야기 안하는 친구인데 며칠 전 엄청 힘든 일이 있다고 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괜찮냐고 물어봤고 정말 걱정이 되긴 했지만 제가 데이트 하는 중이였어서 다음날에서야 연락을 했어요..
근데 그 뒤로 연락이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사정이 있어서 연락 못했던거라고 말해도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데 무미건조한 느낌이예요.. 두서없이 쓰는 글 죄송합니다만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잘못한거 잘알고있고 어떻게해야 친구 기분이 풀릴수있을지 여쭤보려고 한거예요 저도 평소에 친구한테 잘했고요
제가 말한 금전적 도움은 뭐 크게 돈을 빌리고 그런게 아니라 친구가 조금씩 조금씩 생활에 보태라고 준 도움을 말한겁니다
두서 없이 썼더니 한순간에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네요..다행히 친구는 기분이 좀 풀린 것 같긴 합니다. 친구한테 더 잘하며 살게요 조언 감사했습니다
추천수5
반대수179
베플ㅇㅇ|2026.06.04 12:22
님같은 부류는 제발 인간관계 하지말고 운둔해주세요...
베플ㅇㅇ|2026.06.04 17:20
대댓보니 힘든 친구를 위해 왕복 5시간 거리를 매주 가준 친구에게 잠깐의 시간도 못내주는 남미새셨네요 어차피 남자랑 싸우거나 헤어지거나 징징거릴때만 찾을 호구 감쓰가 필요한거잖아요
베플ㅇㅇ|2026.06.04 16:22
대댓글까지 보니 친구는 이번 한번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그동안 조금씩 쌓이다가 터졌을 것 같다
베플ㅇㅇ|2026.06.04 19:32
나같아도 손절할듯. 감쓰로 이용당하는거같은데 머하러 시간쓰고 돈쓰냐. 그것도 정신상태나 마인드나 뭣하나 건강하지가 못한 너한테
베플남자ㅇㅇ|2026.06.05 00:44
본인의 잘못보다도 앞으로 힘들때 이용해 먹을 친구를 잃어 버린게 걱정인거죠. 참 뻔뻔하고 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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