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힘들때마다 엄청 의지하던 친구가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의지하고 의존했는데도
다 받아주고 여러모로 도움 준 친구입니다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요..
연애문제 집안일 등등 뭐든 잘 들어줬어요..
자기 속 이야기 안하는 친구인데 며칠 전 엄청 힘든 일이 있다고 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괜찮냐고 물어봤고 정말 걱정이 되긴 했지만 제가 데이트 하는 중이였어서 다음날에서야 연락을 했어요..
근데 그 뒤로 연락이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사정이 있어서 연락 못했던거라고 말해도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데 무미건조한 느낌이예요.. 두서없이 쓰는 글 죄송합니다만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잘못한거 잘알고있고 어떻게해야 친구 기분이 풀릴수있을지 여쭤보려고 한거예요 저도 평소에 친구한테 잘했고요
제가 말한 금전적 도움은 뭐 크게 돈을 빌리고 그런게 아니라 친구가 조금씩 조금씩 생활에 보태라고 준 도움을 말한겁니다
두서 없이 썼더니 한순간에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네요..다행히 친구는 기분이 좀 풀린 것 같긴 합니다. 친구한테 더 잘하며 살게요 조언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