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버스에서 정말 귓속말 수준으로 대화를 조금씩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남성분이 아 조카 시끄럽네 좀 조용히 해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희가 그냥 그 분을 쳐다봤는데 갑자기 닥쳐 좀 이러면서 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워서 왜 욕을 하시냐고 그랬더니 너희가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했다 좀 닥쳐라 이 새끼들아 이러면서 계속 화를 내고 위협적으로 다가오셨어요 그 분은 저희한테 쳐내리라고 하고 닥쳐가 욕인지 표준어인지 찾아보라고 하고…
37살? 90년생 말띠라고 자기가 연기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자기 제자들은 안 그런다면서 욕을 계속했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경찰분들을 불렀는데 경찰분들은 아무런 조치도 안 하시고 그 남성분을 그냥 보내시고 저한테 오히려 화를 냈어요 그 남자는 그냥 바로 돌려보내더라고요
제가 사과 받고싶다고 하니까 사과 받아서 뭐할거냐고 그딴 새끼한테 사과 받아서 뭐하냐고 사과 받으면 뭐가 달라지냐고 그러고 자기들한테도 지금 뭐를 바라냐고 화내고… 솔직히 저희가 진짜 떠들고 그랬으면 신고도 안 했을거고 그 남자분한테 사과를 했을텐데 정말 진짜 정말 조용히 대화를 했는데 그러니까… 그래서 cctv 보자고 하니까 보는게 쉽냐고 하더라고요 그 남자는 경찰한테 저희가 시끄럽게 떠들었다고 얘기를 해서 그냥 경찰분들은 그 분 말을 믿더라고요… 그래서 아빠가 화나서 전화를 했더니 성인이 학생들한테 할 수 있는 맣이라고 그러면서 귀찮다는듯이 전화를 하고 아무런 조치도 안 해줬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아직도 서럽고 무서워요
이럴 때 뭘 할 수 있을까요? 저 좀 도와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