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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병원 가라는 말이 위험하기도 하다

판러 |2026.06.13 16:44
조회 7 |추천 0
정말 양심 있는 소수의 의사라면 다르겠지만
의사는 환자가 뭔갈 호소하면 그냥 기계적으로 약 처방한다.원인이 무엇일지 심도있게 탐구하는 건 생략하고 그대로 거기에 대한 약만 처방하기 때문에 근본원인을 해결 못 시키고 장기적으로 건강을 악화시킨다. 특히 피부과나 정신과.

나는 2022년쯤부터 여드름 문제가 있었다. 지금이야 원인을 알지만 그 땐 왜 나기 시작했는지 몰랐고 영양제가 원인인가 싶어 영양제 끊어보기도 하고 그랬다. 그래도 계속 여드름이 나서 세수가 문제인가 싶어 하루에 1번으로 줄여졌던 세수를 2번으로 다시 복귀시켰다. 그러고도 안 나아지자 그 때서야 2022년에 수술받았던 게 원인이겠구나 짚어져서 제미나이랑 상담해보고 제미나이가 추천해주는 성분이 든 영양제(뭔지 밝히면 그거 광고하러 올린 글인 줄 알까봐 생략한다) 먹고 비로소 4년째 나던 여드름이 해결됐다.

아프면 내가 의사가 된 것처럼 공부해야 한다. 공부가 꼭 거창할 필요는 없다. 인터넷 검색만 열심히 해봐도 좋다. 아프다고 바로 쪼르르 병원 가는 거 건강에 되려 해로울 가능성이 높다. 내가 똑똑한 환자가 되어야 의사도 긴장감 갖고 열심히 본다. 의사에게 의존하면 그 의사에게 악한 의사가 될 유혹을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정신과의사 특히... 우울하다고 갔는데 우울증 아니어도 의사는 우울증 약 처방할 확률이 매우 높다.

감기에는 원인을 치유하는 약이 없고 증상 잡는 약만 있듯 양의학의 대부분이 근본치유가 아닌 대증 요법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약을 먹으면 그 증상은 나아져도 다른 데서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 때문에 낫는 것이고 병원은 그 치유력을 보조해야 하는 것일 뿐이다.

내가 여드름 난다고 쪼르르 피부과 갔으면 무슨 약을 처방해줬을 거다. 당장 여드름은 덜 났어도 약때문에 피부장벽 약해져서 여전히 피부 문제 해결 안 됐을 거다. 불필요한 약복용으로 본 피해 복구하느라 시간 쓰고 돈 쓰느니 그냥 스스로 명의가 되자. 나이들면 아플 일도 많아지니 내가 똑똑해지는 건 점점 건강관리의 달인이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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