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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수학여행 이틀전 머리에 대형번개 스크래치 넣은 사연

피에타 |2009.02.03 21:31
조회 1,450 |추천 2



때는 고2  수학여행을 가기전.....

 

반삭발 상태에서 조금 머리가 길어져 너저 분한 상태였던 나는 동네의 한 미용실을 찾았다.

 

미용실에 들어서고 때 마침 손님이 없어서 바로 자리에 앉았다.

 

조금 어려 보이는 듯한 누나가 내게 다가왔고 "머리 어떻게 하실 거에요?" 라고 물었다.

 

"아 네 1센티 정도로 정리해주세요"

 

(반삭발을 할 때는 보통 바리깡앞에 각도기같이 달린 끼우개를 끼우고 머리를 민다

그럼 그 간격대로 머리카락이 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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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우개를 끼운뒤 머리를 정리하던중 바리깡에 문제가 있는지

잠시 바리깡을 내려놓는듯 했다.

그리고 잠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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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난 미용실 누나와 눈이 마주쳤다

 

분명 그 눈은 겁에 질려있는듯한 눈이었다.

 

머리 윗쪽 상단을 만져보니 꺼끌꺼끌한 느낌이 들었다

 

'뭐지  뒤통수에서만 느껴지는 이 촉감이 윗머리에서 느껴지다니 꿈인가?'

 

나는 믿을 수 없어 계속 만져 보았다 제발 꿈이길 바랬다 수학여행가기 2틀전이었다.

 

웃음도 나오지 않았다 미용실 원장님과 주위 미용사들이 내 주위로 몰려들었다

 

난 수학여행가기 2틀전이라고 속사정을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한 미용사가 머리에 별을 넣는건 어떨까? 상상해보니 괴짜가족의 진이 될거같았다.

원도 나오고 로켓트도 나온끝에 번개로 하기로 했다

 

수학여행을 가게되고 다른학교랑도 마주쳤는데 그 학교 학생들은 나를 피하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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