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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철없던첫사랑,그후,남겨진것

기억을지우... |2009.02.04 11:11
조회 1,833 |추천 0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앞뒤가 안맞거나,글씨가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그럼 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고민이있는데 마땅히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부산사는 평범한 남자 학생입니다.

먼저 그녀와의 만남부터 얘기드릴께요.

그녀는 25살 저보다 4살 연상이었구,친구따라 클럽에서 처음만났습니다.

친구덕에 전화번호도 교환하구,연락두하고 지속적으로 만났습니다.

얘기를해보니 저와 닮은것도 많고 성격도 비슷해서 빨리가까워진듯 하네요.

 그러자 서로 사랑을하게됐고, 저희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4살이나 차이나서

주위에서 시선이 좋진않았어요.그래도 그땐 서로 좋아했으니 ,,

이게 저의 첫사랑시작입니다.

제가 약간낯을많이가리구, 생긴것두 그렇게 잘생기진않아서 그런지..여자한번제대로

사귄경험이 없었는데 누나라서 그런지 잘이끌어줬구 저두 잘따랐습니다.

저희집은 부산이었구 누나집은 마산이었구요, 약간장거리연애였는데 그렇게 멀지않아서

제가 자주 가곤했었죠, 그러자 누나가 부산에 취직하게되었고,

저희집근처에 자취를하게되었습니다. 그 후 ,전 누나집을 매일 우리집가는것처럼 자주갔었고,

하루하루가 정말좋았습니다. 거의매일보다 시피했으니..

추억도 많이만들고 같이장보러도 가고..이런저런 추억을 쌓고지냈습니다.

나중엔 제가 아예 누나집에 짐싸들고 거기서 살았어요 .흔히 동거라고 하든데..아무튼 누나도

허락을하였고 그래서 두달정도 같이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사람을변하게 하더군요. 살다보니 싸울때도 있더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는 싸우는횟수가 늘어만갔습니다. 전 누나를잃기 싫어서 계속져주곤했죠.

제가 약간보수적이구 질투도 심해서  누나가 클럽가는거나 남자친구들 만나는거랑별로싫어했었죠.

제가 못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누나가 제가 이제 질려서 그런걸까요 거짓말하고 클럽도가고.

밖에서 자고오고 저는 그런게너무 싫어서 한번 술먹으면서 얘기를했죠.

그러자 누난 "나한테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서 싫다"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전 그거마저 고칠려구 혼자애쓰고 이제 집착같은거 안할테니 용서해달라고했죠.

그때당시엔 제 모든것 이었으니깐 계속 잘못도 없는데 사과하고,그랬었던거 같네요.

그러던어느날 집에 누나 어머니가 오신대서 오늘하루는 밖에서 자라고 하더군요.

믿고 전 하루 피시방에서 밤을새고 아침에 집앞에서 4시간정도 기다렸죠 어머니가 나오기를..

추워도 그저 보고싶단마음에 기다리는것조차 좋았죠.

그때 누나가 나오는데 어머님은 없고 왠 낯선 남자가 같이나오더군요.

그 광경을 지켜보던저는 아.. 이제끝이구나 생각했었죠 첫사랑은원래 안이루어진다니깐

쿨하게 잊어버리자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는데  다정하게 나오는 두사람보니

하염없이눈물만 흐르더군요.. 10분인가 멍하니 서있다가 누나집에 들어갔죠 저는..누나가오길기다리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배신감에 화도 나었구요.. 누나가 들어오자 저한테 아무일없어냐는듯이

언제왔니? 이런말하고 전그말에 그만 누나한테 처음으로 화를내었습니다.

어제 어머니랑 있었던거 맞냐구 물으니깐 누나가 말해주더군요 다봤나보네~ 아주태연한듯..

누나랑 주저리주저리 얘기하다가 결국 누나가 "이제 집에서 나가줬으면해.같이살면편할줄알았는데더불편한거 같다. "

 이런말하더군요. 할말이없더군요 ..월급타면 부모님보다 누나부터챙기고

쏟아부었는데.. 너무 당황스러  전 아무말없이 짐챙기고 집을나왔습니다.

이때가 제가 태어나서 제일많이울었던거 같습니다. 짝사랑이왜아픈건지도 알았구요.

이렇게 제 첫사랑은 끝인가 싶었습니다.그후 저는 술로 힘든하루하루를 보냈었구.

조금씩 체념하고있을때일주일정도 지났을까 ? 그때 한통의 문자가왔습니다.

우리잠깐보자 전 마지막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당장 달려갔었죠.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얘기 하다가 누나가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할께"라고 하더군요.

제가그래서 "응 얘기해봐 "했죠

"너가 우리집에서 두달동안 살았었으니깐 두달동안 지낸 방세좀주라"

이러더군요 전 정말어이가 없어서 자리를 벅차 일어나고 싶었는데

그래도 아직좋아하나봅니다. 얼마냐구 물으니 40만원만 달래더군요.

그때 제가 현금이 20만정도있던거 주고 말없이 나왔습니다.그때 당시엔 아깝단 생각이안들더라구요

나머진 내가 돈생기면 줄테니 쫌 기다려달라고했죠. 그후 지금 한달쯤지났네요 .

돈당장은 없는데 계속 달라고 문자와 전화가 오네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돈준게 왜줬나싶네요.

20만원 빌려서라도 주고 이관계를 끝내는게 나을까요 ? 아니면 아예 무시를할까요..

지금은 제곁에없는데도 가끔씩생각나곤해요. 누나싸이도 왔다갔다거리고.

누나보라는식으로 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힘들다 돌아와달라는식으로 글도적었는데 관심도없는거 같네요.

사람잊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첫이별이라그런지 너무오래가네요.. 아직도 그사람생각하면 눈물만나고

제가어려서 그런지 경험이 많이없어서 인지 잘모르겠네요.

짧은조언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특별한내용도 많이는없는데쓸때없이긴거같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구..사람들글 읽어보니 지어낸얘기네~ 소설가해도되겠다.

이런말들 하시는데 아니에요.. 이런종류의글은 악플많을꺼라 예상합니다.

그래도 상처만주는 악플보다 따뜻한말한마디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ps .군대안가냐 말들할꺼같은데 이번계기로 저 해병대지원했는데 될지안될지는모르겠네요.
        해병대가서 좀더 남자다워져야겠네요.울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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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사슴반반항아|2009.02.04 14:50
내가 형이라서 반말할게 그깟 20만원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이지만 하는짓이 괘씸해서라도 주지마라 어차피 다시 인연되기는 글러먹은 상황이고 되기도 바라지도 마라 개념충분히 없는 X같으니깐 그딴 X한테 20만원 줄바에 부모님한테 식사나 한끼 대접해라 오히려 그게 남자다운거다 아무튼 세상엔 좋은여자 많으니 다른여자 만나서 잊도록 하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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