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바로 어제 전역했다.
장혁과 함께..
온갖 기사와 매스컴에는 송승헌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대한의 남아로써 늠름하게 군의무를 다했다"
"연예사병도 마다하고 전방에서 군생활을 했다"
그야말로 송승헌의 고도의 언론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늠름하다는 단어와 연예사병을 마다했다는 말에 테클을 걸어보려고 한다.
혹시 군대 가기 전의 송승헌의 모습을 기억하는가?
송승헌은 군기피 혐의를 받고 있었다.
돈써서 안가려고 쑤시다가
여론이 악화되고 군대안간 연예인들에게 징벌하는 분위기가 파다해지자
별수 없이 "끌려"갔다.
송승헌이 군대가는 모습은 분명히 "끌려"가는 모습이었다..
늠름하게 군생활 잘 하고 오겠다.. 이런 패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게다가 연예사병문제.
연예사병은 송승헌이 안한것이 아니고 국군에서 못시킨다고 했다.
병역기피혐의를 받는 송승헌이 연예병사가 되면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진다며 문전박대한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온갖 매스컴에는
"연예병사도 마다하고 전방에서 군생활을..."
우습다.
한류스타니 어쨌느니 해도 다른남자들은 당연히 갔다온다고 생각하는
그곳에 갔다온 것 뿐이다.
그곳도 당당하지 못하게 면제받으려다가 끌려들어갔다가 전역한 것은
결코 명예로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지탄받아야 할 행동일 것이다.
송승헌 본인도 2년전에 자신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억지로 끌려들어가던 자신의모습.
군대 갔다오니까 큰 일이라도 치룬 것 같은가?
남들 다 하는 것을 했을 뿐이다.
PS
게다가 이제는 화보전을 한다고 한다.
서울에있는 N타워(남산타워)에서
군생활중에 찍었던 사진, 탄띠 방탄헬멧 같은것을 전시하는 것 같다.
전역한지 하루만에 화보전을 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