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몃몃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니..정말 제 마음이 기쁘네요..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거나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필요하시면
주저 하지 마시고..쪽지 주세요^^ 그럼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서 남을 돕고 사는 인생이 되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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몃일 전 헤드라인글 중에(사진有)경제불황에 나같은 놈도..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http://pann.nate.com/b3761877 를 작성한..사람입니다..
이 글 작성 후 몃몃 분들에게...쪽지가 왔습니다..
인생을 위해 노력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공부 방법은 무엇인지?(실업계를 나왔지만 국립대에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
영어공부는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였는지?
남들하고 비교했을 때 제 인생이 성공한 인생도 아닌데
이런 글을 쓸려니 정말 많이 창피하지만..
단 한분이라도...제 글을 보고 인생이 조금이나마 달라질 수 있으면
정말 기쁘겠다 하는 심정으로..글을 써내러 가겠습니다.
지금 현실에 충분히 만족하고 계시거나 재미있는 톡들이 있는지 하고
클릭하셨더라면...좀 지루한 글 일수 있으니 안 읽으셔도 됩니다.
이글은 한때 세상에 겉멋과 유혹에 빠져 타락한 인생을 살았지만
지금이라도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글 이기 때문입니다.
글이 길지만..전체적으로 다 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1. 계기
2. 영어
이렇게 2단락으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궁금한 부분만 보셔도 됩니다.
1. 계기
계기는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쉽게 가정형편이 어려우면 먹고 살기위해 노력해야 되는 것처럼
무언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순히 좋은 인생을 살고 싶다는 막연한 계기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계기 또는 목표는
세상의 놀이(술, 쇼핑등)와 저울질 했을 때 기울어 지지 않을 만큼 자신이 절실히 원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러한 계기가 없으십니까?
어떻게 해서든 만드십시오. 만들기만 한다면 50%는 성공한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저의 계기는 한 번에 생긴 것이 아니라 꾸준히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24년 동안 정말 미친 듯이 놀았지만 돌이켜 보니 남는 게 없었습니다.
너무 공허했습니다. 점점 인생이 두려웠습니다. 제 자신이 한탄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해야 할 거 같아서 우선 군대 전역 후 수능이 필요 없는 미달된 전문대를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역시 중1 이후 공부라는 것을 해보지 않아서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순간 어렸을 때 생각이 났었습니다.
잠시 인생을 거슬러 올라가 제 17살 때에 이야기입니다.
1998년 이 당시에는 테크노댄스가 전국 콜라텍, 나이트를 강타했었습니다.
하지만 전 엄청난 몸치에다 박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기지만 테크노댄스를 추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했습니다.
잘 추는 친구들이 춤으로 여자를 꼬시는 거 보면.....
와...그 때 당시에는 그게 왜 그렇게 부러웠던지..
저요...테크노댄스에서 허리를 왼쪽 오른쪽하는거...
그거 하나만....베란다 창문을 전신거울삼아 한 달 동안 죽어라 했습니다.
간신히 골반이 좀 되다 싶어서 고개까지 같이 해보면 또 이상해 져서..
고개 연습만 또..한 달간..특훈을...;;
후후...처음에는 절대 안될 거 같은 내 몸들이...
세달 정도 지나지 제 생각대로 움직여지데요..
결국 어떻게 됐을 거 같아요?
혹시 주말에 하는 나이트 댄스대회 같은 거 아세요? 거서 황금열쇠(2돈)도 타보구요..
상금 30만원..강적들이 나타났으면 적어도 양주는 꼭 탔을 만큼....
이제 음악에 몸을 맡길 줄 아는 사람이 됐어요..
--; 아 지금은 물론 나이트 안간지..어여 3년이 지난 듯 하네요.ㅜㅜ
이렇듯 저에게는 노력이라는 큰 무기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될 때까지 해보자는 식으로 도서관에 눌러 앉기 시작하였고..결국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노력이란 마인드는 이렇습니다.
누구나 노력은합니다....하지만 그 가운데 어느 특정시기에 분명 결실을 맺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맺지 못한 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노력을 했을 때 열매를 맺는 시간은 전부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하루가 걸리든 한 달이 걸리든 일 년이 걸리든 포기하지 않고 열매를 맺으면 하루 걸린 사람과 일 년이 걸린 사람은 똑같은 열매를 맺는 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정말 말도 안 되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것은 제외하구요
가장 현실적인 예를 들면...남들은 6개월만 노력하면 토익 600점 맞는다는데(학원에서 강조) 전 일년이 걸렸습니다. 워낙 기초가 없어서 남들 두 배가 걸린 거죠..
하지만..지금 제 인생은 영어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길지나가다 외국인 만나도 쫄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 시켜 주길 원하고 있습니다.(특히 금발미녀들;;)
6개월에 맺은 영어의 결실과 일 년이 걸린 영어의 결실은 물론 시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결과는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정리를 하자면...저는 인생에 두려움을 느낀 후에 나만에 노력의 마인드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제 자신과 싸웠습니다.
아 그리고 처음부분에...세상의 유혹을 이길만한 것을 준비해야 된다고 했죠?
전 이것은 학기별로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우선 역시..돈에 위력이 좋습니다. 전 학기마다 어머니와 협상을 하였습니다.
전 장학금 250만원을 타면 100만원을 용돈으로 달라고....;;
솔직히 24살 정도에 용돈타기가 좀 그래서...돈이 무척이나 궁했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무료로 미국과 인도를 보내주는 연수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비행기 타는 게 술보다 좋지 않았겠습니까?
하와이 가실래요?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하실래요?
하와이의 Waikiki 해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썬그라스 필수품?? --;;)
조금 유치하지만 이런 것들로 목표를 세워 세상의 유혹에서 조금이나마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제 공부 방법이기도 했었습니다.
2. 영어
우리나라에는 정말 좋은 영어공부법이 많이 있습니다.(영절하 등)
그래서 여기서는
공부도 지지리 못했던 놈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써 나가겠습니다.
전 중학교 때 영어를 배웠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실업계를 나와 당연히 고등학교 때도 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25살 때 처음 영어를 시작하였습니다..(24살때는 학업공부를)
영어...제가 밑바닥부터 해본 느낌은요..
저와 비슷하게 영어실력이 꽝이었다면.. 학원 꼭 다녀야 합니다. 물론 25살에 중딩도 안 되는 영어실력으로 학원가기 창피해서 혼자 공부해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영어를 장벽으로 비교하자면...학원에 다니지 않고 혼자 영어공부를 하면 맨손으로 그 높은 장벽을 부수는 느낌을 받았고요(계란에 바위치기).. 학원에 다녔을 때는 삽자루를 얻은 마냥 좀 더 쉽게 그 장벽을 부술 수 있었습니다.
꼭 학원이나 과외를 하십시오.
제가 영어과외도 해본 결과(가르치는 입장으로서) 문법은 넉넉잡고 3-4달이면 뽀개구도 남습니다.(필수 학원or과외)
아..근데...역시 문제는 단어였습니다. 구조는 파악이 되었는데..단어를 알아야 뜻을 이해 할거 아닙니까?
이 똘추 같은 머리로..외우고 외웠습니다. 근데 절대 눈으로 외워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연습장에 쓰면서 외웠습니다. 한 라인에 두 줄씩 깨알 같은 글씨로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역시 안 되는 건 없었습니다.
한 번에 안 외워지면 두 번보고..그것도 안 되면 열 번보고..어떤 단어는 한 50번 다시 외워야 외워진 단어들도 있었습니다.
결국 점점 노력에 결실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뭐..노력은 남들보다 2배는 하는 거 같았지만 실력은 남들만큼 늘어가진 않았지만..조금씩 조금씩 제 자신이 성장해 가는걸 느꼈습니다.
어느덧 영어는 제 자신에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영어공부 할때 내가 실력이 늘고 있는 건지..
과연 내가 이렇게 해서 영어를 할 수 있는 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죠?
제가 장담하는 건데...확실히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언젠간 영어의 레벨이 한 단계 높아졌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레벨은 계단식이라고 합니다. 삼각형에 빗면처럼 그래프로 그려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같은 수준에 있다가 어느 순간 계단처럼 껑충 뛰는 것처럼 실력이 상승됐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영어를 공부라 생각하지 않습니다.(공부는 맞긴 하지만;;)
제 삶에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 전에 꼭 원서 책을 보거나...몰랐던 단어를 외웁니다.
[풀었던 문제집(유명한 책들은 다 있는거 같내요..해커스, 김대균, 콩나물, 꼭지점..)]
별로 많지는 않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봐도 금방 까먹어서 보고 또 보고 해야 했기에..
[한라인에 한줄씩 쓰면 낭비인거 같아서 두줄씩 쓰면서 외웠네요]
[단어를 하두 못외워서 연습장을 이리 낭비했습니다]
[제가 처음 영어공부 시작했을때 만든거에요..저기에 Today : 오늘 <-이렇게 적혀 있드라구요..아..챙피해ㅜㅜ]
사진들을 올린 이유는..
나 이만큼 했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이정도 했어야지...영어가 조금 쉬워졌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창피합니다.ㅜㅜ
남들이 이정도 했으면;;;
아마 토익 900점은 충분히 넘겼을텐데..
전 머리가 나빠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