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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났다 돌아온 남친.

도레미 |2009.02.12 00:52
조회 106,622 |추천 2

동거 4년차 입니다.

전 사실 유흥도우미로 일하던중 웨이터였던 오빠를 만났고.

오빠의 사정으로 오갈때가 없어져 제집에 함께 살게 되었어요.

그렇게 우린 아둥바둥 살다가 지금은 오빠가 번번한 직장에 다닌지 1년째.

그동안 저한테 빌린돈은 약 200만원 옷사고 신발사고 이것저것하면 더하겠죠.

전 아직도 유흥을 생각하고 지금은 잠시 쉬고있어요..

결혼까지 생각을 한 사이기에 현재 상견례도 하였고.당시 임신 중이였는데.

오빠(29)의 아홉수가 걸려 내년으로 미뤄졌구요.

둘다 집에서 이렇다할 결혼을 마련해줄 형편이 못되어 스스로 벌어 결혼을 준비하여야만 해요. 그래서 오빠의 권유로 유산을 하였어요..아기가 불행하게 자랄까 겁이 났던거죠.

가난하게 키우기 싫다면서요..

현제 그리하여 전 일을 쉬고있어요. 다시 일을 할려고 해요.

돈을 벌기위해서 딱일년만 부지런히 하고 손털려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때는 10월중순에서 11월중순까지..

그당시 전 일을하던 중이라 오빠랑 밤낮 시간대가 달랐고..10월 중순부터 오빠는

회식자리가 있다며 늦기 시작하고 외박을 두어번 했죠.

믿었어요..정말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11월1일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여자문자..전화들..잘들어갔냐니 머하느냐니..

온몸이 떨렸고 물어봤는데 회사 업체 직원이라면서 계속 연락온다며 하는거였어요.

믿었어요..몇일뒤 회식이라며 늦게 왔는데 담날 아침 출근전 "어제 잘간거야?"문자..

헉 소리가 나는거예요..

 끝까지 아니라고 했고..전 자꾸 추긍했는데.. 오빠는 헤어지자고 통보.

제가 메달렸어요..네...이렇게 헤어지고 싶지 않았거든요..아무것도 모르고 바람인지 먼지 구분도 안된 상태에 일방적인 통보..

오빠는 너무 그러지말라며 사람죽겠다며 하고 전 제가 잘못 생각했구나 생각했죠.

넘어갔어요.3일만 여유주면 연락 다신 안오게 하겠다고..

그러고 일주일이 지났을꺼예요.

빼빼로 데이날 전날 밤새워 빼빼로를 만들어다 몰라 차에두고  오빠에게 주었어요.

부장님 모친돌아가셨다며 그날 아주 새벽 늦게라 들어왔죠..

핸폰은 잠금이 된지 몇일째였고..알수가 없었죠.

어제였어요.

오빠 네이트 를 제가 접속해 쪽지를 봤는데..

헉...팔베게하고 자는게 이뻤다는둥, 어제 뽀뽀를 많이 해주었다는둥.

빼빼로 데이날도 그여자하고 함께 삼겹에 소주에 노래방까지 그여자 집까지..

무뚝뚝하게 저에겐 ♡하트한번 안보내본 남자인데 쟈기~라는둥..

제가 다시 오빠 믿어야겠다고 한 뒤에도 계속 만났던거죠.

그런데 빼빼로 날 몇일뒤에 연락을 끈은듯 했어요.

어제서야 알게되었죠..

그여자랑 통화까지 했어요.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게 제기 잊고 넘어가기에 쉬울것 같았죠.그렇잖아요.긴가민가 하면 계속 생각만하게되고.확실하게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고싶었죠.

여자와 통화를 하였는데 채팅에서만난 오빠 친구랑 함께 만났다는...

놀랄 노자였죠.. 그친구도 그렇고 오빠 친구들 제가 차림 밥상 한번 안먹어본 사람없어요.

여자친구도 있고  그렇게 채팅을 하는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런자리에 오빠를 데리고 함께 갈 줄은..

그러다 알게된사실 그여자뿐만 아니라 한명더 있는거예요..

참...그여잔 별로 만나고 한것 같지는 않았는데.

그오빠친구에게 전화해서 따졌죠..미안하다며 잘못했다며 안그런다며 그러길래 머라해요그렇게 말하는데 그래 알겠다 하고 끈고,

오빠에게 말했죠 오빠는 절대 그여자랑의 잠자리는 절대 없었다 키스는 했다고 말을 했고

그여자는 잠자리 했다말하고..참...멀 믿어야될지..

이왕 이렇게 지나간거 3개월전 이야기라 그래 쿨하게 넘어가자 어자피 지금와서 헤어질꺼도 아니니깐 넘어가자..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지 몰라도.

지금 침대에 같이 누워있으면 자꾸 생각나고 입술만 쳐다보게되고.

휴.... 이남자 절대 바람같은거 안핀다 다짐하고 잘못했다고 말하는데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고 오빠 아버님도 좀 바람끼가 많으신 분이라.

유전병은 아닌지..

이사람 믿고 계속 지낼수 있을지 지금 너무 답답하기만 하네요.

곧 이사도 가고 하는데 함께사니 숙소들어가니 하다 그냥 함께 있기로 했거든요.

저도 외롭고 해서 오빠도 함께 살자고 하는데.

물론 제가 하는 일또한 오빠에게 힘든생각을 하게 만든다는거 잘 알고있지만

정말 전 4년동안 바람한번 난적없고,

어떻게 하면 쉽게 잊혀버릴수 있을까요.

헤어지기엔 너무 어렵고...정말 제자신에게 화가 날정도로 멍청하기만 하고..

이남자 사주를 봐도 돈도 재산도 부모도 복없는사람이라고

부모가 오빠에게 돈이며 의지할  사주라고..사실 맞거든요

제가 그나마 복이 있어 이사람에게는 이득이 되는데

저한테 아주 힘들꺼라고 하네요..

이남자 평생을 함께 갈수 있을까요...

잘할땐 아주 잘하는 사람이라 더욱더 미칠듯해요

 

 

 

추천수2
반대수0
베플...|2009.02.12 01:05
잘할 때 잘한다는 생각때문에 여자 때리는 남자도 여자들이 다 용서하고 받아주더라... 아서라 잠깐 힘들고 말지 평생 그러고 살래? 바람,,,, 모르는 놈은 평생 모르더라. 해본놈이 쉽지..... 여자야..쫌.... 니도 사랑받고 살수 있는데 왜그러니...바보같이.... 그 남자만한 남자 없을것같나? 천만에......있다.... 애딸린 이혼녀도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잘 사는 판에...니가 왜.....
베플내가미춌어~~|2009.02.13 08:44
유흥에서 웃음팔아 번돈 거지같은놈한테 뒷바라지해주세여. 그거지같은새끼는 님 웃음팔아 번돈으로 새 여친하고 밥먹고 선물사주고 모텔비낼테니
베플이분 문제...|2009.02.13 10:55
이분 문제가 좀 있내 남자도 문제가 있지만 내가 볼땐 글쓴이님도 문제가 있는듯 첫번째로 유흥업에서 1년 일해서? 돈벌고 나온다? 남자 대부분은 자기 여자는 돈 못벌어도 그런일 하는거 시러해요 남자가 그렇게 하자고 한다면 그건 정말 그 남자가 당신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러는거고 그리고 남자를 웨이터때 만났다고 했는대 남자한테 이것저것 많이 사줬죠? 내가 볼땐 용돈도 주고 그랬을꺼 같은대 유흥업에서 일하면서 돈 못모으는 가장큰 이유는 씀씀이 때문인대 내가 볼땐 1년이 아니라 10년을 해도 돈 못모으실꺼 같은대 남자도 보아하니 돈모을 생각이 없는거 같고 가난하게 키우기 싫어서 유산? 이거 진짜 책임지기 시러서 하는 말이지 정말 낳고 싶으면 자기 뼈가 빠지도록 고생을 해서라도 낳는다 정말 그리고 두번째로 바람핀거 이제와서 헤어질꺼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 내가 정말 어의 없다 그럼 평생 그러고 살꺼야? 아니 정말 좋아해서 한번쯤 눈감고 봐줄수 있다고 치자!~ 그래도!!!! 그렇게 넘어가면 안되지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게 하고 무서운 면을 보여줘야지 그렇게 대충 넘어가면 남자가 무슨생각할꺼같애? 아 이여자는 내가 너무 좋아서 바람피워도 그냥 넘어가는구나 만성된다 진짜 쿨하게는 헤어질때나 쓰는거지 만나면서 바람핀걸 쿨하게? 빌린돈 받고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해도 반성할까 말까한거 같은대 쿨하게라;; 그러면 안되지 에효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여자들 흔히 남자들 볼때 돈보고 능력보고 외모보고 하는대 솔직히 다 필요 없다 성실하고 착하고 자기 위해주는 남자가 세상에서 최고야 성실하면 밥굶길일 없고 착하면 죄지을일 없고 여자위하면 바람필일 없고 돈많고 잘생기고 능력 좋으면 모하냐 요즘같이 3커플중 1커플은 이혼하는시대인대 글쓴이 남친이 어떤지 모르겠는대 바람 잘잡지 못하면 평생 고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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