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에서 고3때 취업하면서 부터 외로움과 사회부적응으로 힘들 시기에
사귄 남친이 있어요 저도 딸리는 외모에 남친도 호감가는 외모는 아니였죠
저보다 한살 많구요 지금은 전역을 앞둔 현역 중인 군인이구요 , ㅡㅡ
문제는 남친을 4년 넘게 사귀면서 새엄마땜에 시내 근처에서두 못놀구
맨날 남친 휴가때 제가 그부대쪽으로 놀러가꼬 , ㅜㅜ
아님 모텔에서 데이트하고 그랬거든요 , 몇 안되는 사람한테만 비밀로 말했지만
일주일 휴가땐 저도 방학이라서 남친 부대앞 여인숙에서 둘이서 생활한때두 있구,
남친 선임 후임동기와 술자리도 참여했는데요 , 여자 이쁨의 척도가 거기선 환영받는 순인가 봐요 , ㅜㅜ 다른 이쁜애들에게 밀려서 박대받고 좀 서럽고 그랬는데요 ,
남친은 신경안쓰고 여전히 저만 챙겨주고 , 암튼 그 일주일 기간동안 피임한다고 했는데요.
피곤할때 잠깐 해버리게 임신이 되어서 새엄마 몰래 방학동안 중절수술두 했구요 ,
남친에게 사실을 말하니까 용돈 아껴둔거랑 친구들 돈 거둬서 도와 줬구요 .
우린 너무 사랑하고 나두 사회생활이 점점 힘들고 어려워서 빨리 시집이나 갈까.
생각 중인데요 이제 겨우 이십 초중반인데, 어리다면 어리고 시집갈 나이면 나인데.
제 주변엔 또 가정환경땜에 시집을 고딩때 간 애들두 많거든요 휴,
걔네 남편들 짱께 배달하는거 보면 , 얘도 능력없는 놈인데 그럴거 같구
돈많고 의지할사람 찾는 요즘 , 시집갈때가 된거 같다구 , 오빠 친구들두 그러구요,
암튼 새엄마 땜에 남친을 숨겨 놓고 생활해요 ,
새엄마는 식당찬모일로 항상 바쁘셔서 남친과 통화하는거 눈치 못채게 사귄지 4년이 넘었네요
남친과 좀더 연애를 해서 시집갈만한 놈인지 알고도 싶고 그런데 ,
새엄마에 존재가 이렇게 암적이고 불편하고 짜증날 줄은 몰랐어요 ,
머 그래요, 솔직히 말하고 사귀라구요, 새엄마는 저에 대한 열등감에 좋은놈 만나라 이런식으로
군인인 사실을 알면 울아빠를 꼬드겨서 절 쫒아 낼지도 모르는 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