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어머님은 다른집 며느리 부럽지 않데요

화끈한며느리 |2004.03.27 13:25
조회 1,447 |추천 0

울 시어머님 저한테 무지 잘해주십니다.

가끔 제가 잔머리좀 굴려서 어떻해 하면 빠질까 어떻해 하면 내가 고생 덜할까 하는생각을 해서 문제죠

이제 결혼한지 일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어머님께 넘 감사하죵

지금까지 딱 한번 김치를 담가 드렸느데 무지 좋아하시더라고용 요즘 이런 며느리 없다면서

솔직히 따로 살거든요  하지만 가까운 거리  차로가면 10분 걸어가면 20분 정도라고 나 할까요

저하고 어머님하고 ㅋㅋㅋ 일요일에는 가까운 동네 민둥산에 등산도 하고용 ^^*

기분 안좋으면 어머님께 술사달라고해서 노래방까지 가서 기분내고 옵니다.

당근 둘이서만요

어머님 울집며느리는 바리바리 싸가지고 오지는 않았지만

큰일 생기면 지가 알아서 챙기고  날씨 좋으면 지차로 어디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하공

꽁한 성격없이  좋다고  마음이 맞아서 좋다고 하십니다.

이런 말씀 들으면 솔직히 제가 잔머리 굴려서 대한게 무척 죄송하답니다.

매주 수요일이면 삼겹살파티 ㅋㅋㅋ 시아버님 어머님 시동생 시누이 고모부 신랑 저

무지 많죠 하지만 먹는데 빠질사람들이 아니죠 ㅋㅋㅋ

집에서 구워먹으니까 그것도 일품이고용  어머님이 그런걸 하시는걸 전혀 귀찮게 여기지 않으세요

고생도 많이 하신 어머님 앞으로도 잘해드려야 할텐데

어머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