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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다고 캐나다 간다던 오빠 알고보니

힘낼께용 |2009.02.19 15:19
조회 338 |추천 1

안녕하세여ㅋ 맨날 글만 읽고 다니는 중학생입니다ㅋ귀찮아도 좀 읽고가세용

 

요즘 방학이라 맨날 집아니면 밖이죠 놀러다니고 ㅈㅔ친구들도 모르는거 적게됬네요ㅋ0ㅋ

 

제가 아는 오빠 예기를 할려고 하는ㄷㅔ요 ㅋㅋ

 

그오빠가 원래는 울산에 살다가 양산→김해→부산 이렇게해서 우리가 같은집에

 

살게됬음니당ㅋㅋㅋㅋㅋ아 착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아파트요 같은아파트ㅋ^^ㅋ

 

그래서 더 친해져가꼬 집끼리 오가면서 놀고 그랬는데요

 

그오빠가 고등학교 휴학중이거등요ㅋㅋㅋ한심하죠

 

자동차정비업소에서 일하면서 돈이나 벌고 그랬어용ㅋ집도 잘사는데

 

지혼자 벌수있다면서 앵가이 자존심 내세우더라구여 그러다 얼마 있다가 일이터진거죠

 

갑자기 저보고 공부한다고 캐나다를 간다는 겁니다ㅋㅋ말도안되죠 갑자기 그러는게 어딨

 

어요 글읽으시면서 눈치채셧겟지만 오빠랑 저 좋아하는사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ㅈㅅ^^;

 

그것도 폰으로 그런말을 하니 짜증진짜ㅋㅋ제대로였습니다ㅡ.ㅡ

 

그래서 그냥 저도 잘갓다오라고ㅋ그냥 괜찮은척 보냈습니다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00

 

한 몇일 지나니까 ㅂㄳ더라구요ㅠ..ㅠㅎ 그래도 참고 참았는데 연락 한번 없는ㅋㅋㅋㅅ..

 

얼마전에 발렌타인데이였자나용 그래서 엄청열심히 만들어서 정성한바ㄷ가지담아가꼬

 

보냈거든여 근데도 연락이엄는겁니다ㅡㅡ아ㅏㅏㅏㅏ열받네요

 

아시겠지만 해외배송ㅋ엄청비쌈니다ㅡ.ㅡ저돈없어요ㅋ돈때매열받은게 아니라

 

잘못배송됬을까봐..걱정이 앞섯죵 그래서 엄마쪽으로 연락하니 받으셧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연락오겟지..했는데 2일후에 전화기 울렸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오빠다!하고 받

 

았는데 오ㅃ빠는 맞네요 오빠칭구들......^^; 속으론(아..이것들왜전화해싼노..)햇죠

 

근데 그전화받고 엄청많이 울었습니다.. 알고보니 오빠가 공부하러 캐나다 간게 아니라

 

다쳐서 외국으로 간검니다...아까 말햇듯이 오빠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을했고 보통 위험

 

한 일이 아니었는데 그곳에서 사고가 나서 굉장히 많이 다쳤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치료하면 되지않나?"생각 하시겟지만 그것도 알고보니 오빠 엄마가 저때문에 오

 

빠가 공부를 안한다고 생각하시고 정비소도 저때문에 간다고생각하셔서 저하고 때어놓을

 

려고 캐나다로 아예 이민을 가셧더라구요..........차라히 말을하시지...하...무슨 드라마 쓴

 

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진짜 힘듬니당ㅋ..ㅠ 싸이도 탈퇴하고 연락한번 없는오빠가 엄청

 

미웠는데 알게되서 다행이지만 너무 힘드네영..ㅋ^^;..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오빠는 연락

 

도안한다ㅋ아열받아 이러면서 애들한테 예기하고 다닌게 후회되구요 오빠는 일부러 친구

 

들한테도 저한테 말하지말라고 했데요 그냥 공부하러가는줄 알게 해라고ㅋ 말임니..ㅠ0ㅠ

 

오빠가 이글이라도 봤으면 좋겟어요 병도 완치됬으면 좋겟고. 오빠 엄마는 저하고 때어놓

 

으려고 이민을 가신거고 , 오빤 치료받는거 비밀로 하고 싶어서 이민을 갓다네요

 

차라히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이해해줬을껍니다 저 그렇게 속좁지않아요 ㅋ잘잊고요

 

이제 잊어볼려고 합니다 악플달지마세요ㅋ맘좀여려요ㅜ0ㅜㅋ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

 

용 칭구들 이거보면 놀랄듯ㅠ0ㅠ;첨으로 용기내서 쓴거에요 감사함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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