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를 사이에 두고 양다리를 걸친 그녀.
그녀 저를 버리고 그 사람한테 가네요..
헤어졌습니다.
핸드폰 번호, 사진, 편지, 사진.. 다 정리를 했죠..
그녀에게서 갑자기 연락이 옵니다.
고민도 잠시 이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렇네요. 가슴속에선 정리가 덜 되었나봐요..
저를 남자친구가 아닌 친구로 만나고 싶다구요.
제가 끊은 일촌을, 그녀가 다시 신청하네요.
일촌명 : BF
며칠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제 딴에는 가슴에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는거 같아요.
바로 어제 였죠..
그동안의 일은 잊은채 통화중이었습니다.
갑자기 제 이름이 아닌 그 놈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하더라구요.
그 얘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고맙다고 확실히 정 떨어졌다고!
그 여자 도대체 무슨 심보로 양다리로 헤어질 때 가슴아프게 하더니
헤어지고 난 뒤에도 연락을 해서 사람 속을 뒤집어 놓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