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토요일...헤어진지 한달이군요
정확하게말하면 싸우고나서 1주일뒤에 헤어지자고했으니깐 3주가됏는데...
너무너무보고싶어요...
나이제 한달뒤면 군대가야하는데...아니 한달도안남았는데...
제얘기도좀해볼까요?
들어보시고 같이얘기하고 대화하시고싶은분들이랑 고민나누고싶네요
참...세상에는헤어지고 만나고 이런게 많은거같아요
저는 21살.이제곧 3월달이면군대가야해요
여자친구는 22살.대학교3학년이되죠
우리는 저 고2 여자친구 고3때만났었죠~
숨겨서요...제가 여자관계가복잡한게아닌머그런사정으로 숨겨서만났어요
고3...공부해야되도 야자마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어두운 놀이터에서보고 여름에는 모기떼들에게도 맨소래담과 미니선풍기로 사람없는 놀이터만간다고...다이겨냈어요.하루에 10방도넘게물리고~어디놀러갈때도 지하철 맨끝칸... 또 친구들이잘안올만한 그런 먼 시내로 놀러가고 버스를타도 목적지는같아도 다른버스타고...그렇게1년만나다가 공개커플로...
싸우기도많이싸웠죠...머 서로맞춰주지못하거나 반복또반복의 잘못을하면 제가 욱하는성격에 화도많이내고 해선안될말도행동도하고...그렇게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된뒤에도 만났죠...2년정도되니깐 서로편해지고 가족그이상이되버렸어요
오래사귀신분들은공감할라나....지금헤어진지금...되돌아보면 친구하나 변변하게못사겼어요...어쩌다보니깐 여자친구핑계가아니라 못사귄것도있지만 둘이놀다보니깐..못사겨서지금은외톨이네요...몇없구요...
그렇게 2년째 07년도에는 거의 일주일에한번 몇달에한번씩크게싸우다가
제가대학생이되고 이제 둘다대학생이된 08년도에는 이제서로맞춰진다는느낌에...제가화는냈지만...그렇게큰싸움이없다가 09년올해...큰싸움을했네요
머싸운이유는 군대가야하는데 좀추억쌓을려니깐 여자친구집이엄해서...머 외박이안되고이런저런얘기를하다가 싸웠더랬죠...제가다잘못했어요...그래도 그렇게하면안됐었는데..
결국은 헤어졌습니다.
군대도 3월달에가야하는데 지금이렇게 이좋은날집에있네요...
어딜가나 여자친구랑있엇던게 생각나고 같이했던행동 같이갔던가게 같이본영화 같이했던모든것들이생각나서...답답합니다.매일울기도하구요...
이번에 못먹는술도 몇주간 마시고 집에서 대낮에 술도마시고 죽으려고했는데...그것도 안되더군요...죽기도겁나도...죽는다는생각까지하는 제가 한심스럽기도하구요...에휴..
군대땜에헤어진게아니라서더힘들기도하구요...
아.....지금다시잘해볼려구 편지도써서할려는데...3주동안연락도안되고...너무답답해요...다가오는입대날짜...이것저것등등...정말한달전으로돌아가고싶네요..
3년많이사겼다면많이사겼어요.헤어지기도했고싸워볼만큼싸웠고사랑할만큼사랑했는데
아직더하고싶은것도더해보고싶은것도 같이할게너무많아요...
너무보고싶습니다.
울리지도않는휴대폰에 광고문자올때마다 너무심장이두근두근거리구요
혼자서는멀할수도없는 이렇게된 저를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다시꼭사랑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