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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때문에 남자친구를 못보겠어요 ㅠㅠ

나의실수 |2009.02.22 23:53
조회 1,351 |추천 0

정말 어떡하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었는데.......

 

똥하나로 헤어질것같아요......

 

며칠 전에 남자친구랑 카페에 갔는데

 

같이 팥빙수를 먹었는데 너무 차가운 걸 급하게 먹었나..

 

배탈이 났어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같이 아무건물 화장실을 갔는데요...

 

하필 그 건물 화장실이 공용화장실이었어요

 

그 떄 남자친구도 소변이 마려웠나봐요 저는 급히 변기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치마를 내리자마자 갑자기 경쾌한 소리와 함께 설사를 했어요

 

저도 모르게 나왔죠... 웃지 마세요 저 정말 심각해요

 

설사를 다하고 나서도 너무 창피해서 화장실을 나가지못했어요

 

좀 구세식 화장실이라서 물이 잘 내려가지도 않고 정말 난감했죠

 

그래서 계속 안에서 고민하면서 안나갔죠

 

몇분 후 문자가 오더라구요 남자친구한테서 왜 안나오냐고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먼저 가라고 했더니 똥 싸는 소리 떄문에 그런거라면 괜찮으니깐

 

나오래요 그래서 전 쪽팔린다고 했죠


그 때 갑자기 남자친구가 소리치는 거에요 나오라고

 

실타고 했더니 자기도 설사 나올 것 같다는거에요....

 

물은 안내려가고 밖에서는 남자친구 미칠지경이라고 그러구

 

진짜 난감했죠 물 내려갈때까지 기달리다가 계속 안나갔는데

 

남자친구가 ㅅㅂ이라고 그러고는 나간것 같아서

 

저는 휴지를 둘둘 말아서 그 위에 얹혀놓고 갔는데

 

나와보니 남자친구가 노랜 표정으로 화장실을 다시 들어오더니

 

곧바로 변기있는화장실로 들어가더라구요... 그 칸이 하나라서

 

제가 나온곳에 남자친구가 들어갔어요

 

남자친구는 ㅅㅂ 무슨 똥이 이렇게 많냐고 그러고

 

저는 정말 창피해서 울었어요 남자친구는 그위에다가 싸고 물을 내렸는데

 

넘쳤나봐요..... 저는 그장면을 차마 보지못하고  집에 와서 계속 울구

 

그러다 판에 이렇게 올려요 저 그남자 정말 사랑하는데 미치겠어요

 

헤어지면 어떡하죠?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얼굴은 어케보죠?

 

 

모라구 해야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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