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有)자유로운 영혼!앙드레김선생님을 보았어용^^

자칭타칭톡녀 |2009.02.23 12:06
조회 237,952 |추천 14

진짜 자고일어나니까 톡됐네요^^

 

어김없이 출근해서 톡보는데 사진보고..

 

톡된줄 알고 흥분의도가니탕, 캬캬>_<

 

감사합니다:) 어제 다른 재밌는 얘기들에 밀려서..

 

안될줄 알았는데ㅜ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매일아침 출근하면,


엔터톡, 톡톡, 헤드라인 다~~아 -0- 보기전에는


절대 일안하는 2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진짜 톡 짱짱짱! 되고싶은데ㅜㅜ


쓸얘기는 없고, 요즘 말빨도 떨어져 재밌는 얘기도 제가 얘기하면 재미없고^^;


근데 이틀전 주말, 갱자~앙히 퐌타스틱한 분을 보게되서,


아!요걸로 톡 정말,진심,간절히 되고싶다~ㅜㅜ 해서 올려봅니다^^


이틀전 주말이니까 토요일이였죠..


주말마다 방콕을 일삼는 저이지만..

 

저번주말은 26일 생일을 맞아,(괜히 강조하고싶네요^^)


친구들과 조촐한 만남을 하고자 대학로에서 만났어용^^


대학로 뚜레XX(빵집) cafe에서 친구들과 케잌먹고 니글니글한 속을 달래기위해,


바로 옆에 아이스크림 가게서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다시 카페로 들어가려는데


사람이 급 많아져서~ 뭔일인가 싶어 들어가서 봤더니만,


아!커다랗고 새하얀 눈사람이 있었어요+_+

 

(눈사람에 비교해서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하네요ㅜㅜ)


그리곤 급흥분해서 "앙드레김이다+0+" 촌빨날리게 호들갑을 떠는 반면,

 

친구는 담담하게 어쩌라고? 반응^^;


얼른 핸드폰 꺼내서 찰칵!하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경호원이 쳐다보길래

 

놀라서⊙0⊙ 혼날까봐 최대한 불쌍하게 자리로 돌아가 앉아서 다시한번 찰칵!했죠^^


나중에는 사진찍는 분이 많으니까 사진찍으라고 포즈도 취해주셨지만..


그거 찍으러갈려고 일어서기가 귀찮아서 그냥 포기했어용ㅎㅎ

 

앙드레 선생님은 직접 빵을 고르시고, 방금 나온빵도 한번 구경하시고~

 

그걸 본 친구가 앙드레김 선생님은 갱자~앙히 자유로운 영혼같다고 한마디했습죠^^




요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뭐 올리고 보죠 뭐^^

 

추천수14
반대수1
베플...|2009.02.24 09:59
지난 겨울 서울 약수역 근처 횡단보도 앞에서 앙드레김 선생님을 보았다..나는 신호를 기다리는 중이었고.. 앙드레김 선생님은 횡단보도 앞에 차를 세우고 경호원 아저씨와 얘기중이신것 같았다.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신호를 기다리는데 횡단보도 앞(그러니까 나와 앙드레김 선생님 사이)에 폐지, 고철 등을 주워파는 할아버지가 리어카를 끌고 멈춰섰다.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경호원이랑 하던 이야기를 멈추고 그 할아버지를 빤히 바라보더니..경호원 분한테 지갑을 달라고 그러셨다. 그리고 지갑에서 만원 짜리 몇장(지폐 색깔만 보고 장 수는 정확히 잘..ㅜㅜ)을 꺼내더니 그 할아버지에게 드리면서.. "날씨가 추운데 식사라도 챙겨먹고 다니세요.."라고 하더라. '많이 버는데 고작 만원짜리 몇장!?'이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직접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당장 내 지갑에서 만원짜리 한 장을 꺼내어 생면부지의 누군가에게 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앙드레김 선생님의 화려한 경력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나는 그 쪽 계열과는 거의 상관없는 일을 하기에 잘 알지 못 한다. 미적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인지, 앙드레김 선생님이 디자인한 옷이 아름다운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난 겨울 앙드레김 선생님을 우연히 뵌 이후로, 여러모로 존경받을 만한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본 그 한 번의 '나눔'이 과연 한 번 뿐이었을까.. 우리가 알지 못 하는 많은 '나눔'이 그 분의 삶에 함께 하지 않았을까... ---- 앗 ..전혀 생각 못 한 베플..부끄러워서 소심하게 http://www.cyworld.com/_MooNJ 볼거리는 없지만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죄송 용서해주세요ㅠㅠ
베플...|2009.02.24 08:10
아침에 처음 클릭한 톡이 뭐 이런거야,, 아놔 오늘만 베플두개임.. 오티갓다오니 이런 영광이 http://www.cyworld.com/ra_doll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