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네이트 톡감사합니다 ㅜ ㅜ..
그리고 걱정 해주신분들 기도해주시는분들 너무 감사해요 ;;
그리고 베플된거 ..
저도 서울에 처음 가본지라 ...
서울대학병원 명동이었던거 같아요 ...
지하철 타고 가는것도 물어물어갔거든요 ㅠ ㅠ...휴 ..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글 많이 달아주시고
기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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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를 톡으로 시작하는 ..23살 남자 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요 ..
네티즌들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있는...
이 네이트 톡 ...
여기에 물어보고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요
제발 이쪽에 유능 하신분이나 아는거라도 있으신분들 덧글좀 달아주세요 ..
저희 아버지는 40세에 갑상선 암 판정을 받으셧어요 ..
그런데 갑상선은 수술만으로도 완쾌 할수있는 그런 암이었거든요 ..
그래서 저희 아버지는 40대 ..
갑상선 암 수술을 받으셧어요 ....
그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구요 ...
그래서 아버지는 완쾌 하시고 계속 병원을 다니셧어요
꾸준히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약을 드셔야 한다고 하셔서 ..
저희 아버지는 약을 드시고 계셔요 ...
그런데 ... 13년이 지난 ... 2008년 12월 ...
아버지는 ...갑상선 미분화 암이라는 ...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되었어요 ...
지금 현재 한국의 의학으로는 절대 완치 할수없는 ...
돌연변이 암 에 걸려 계신거였어요 ....
그래서 계속 서울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수술도 하셨는데 ...
암덩어리는 ... 줄어들 생각도 없고 ....점차 체중도 줄고 ...
아버지의 암덩어리는 커져만 갑니다 ...
제목을 보셧다 시피 .... 제가 글 쓴 이유는요 ....
그 아버지를 수술한 의사...
그 의사는 13년이 지나도록 그냥 목을 손으로 만져보기만 하고 괜찮다고
아무 이상없다고 약만 처방해줬습니다 ....
원래 주기적으로 방사선 치료도 하고 씨티 촬영도 하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
그래서 몸이 안좋아지신 아버지는 ... 2008년도 말에 큰병원에 검사를 받고 ....
갑상선 미분화암 ...말기 판정 받으셧습니다 ........
빨리 알았다면 괜찮았을건데 ... 그걸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었으니 .......
그래서 아버지는 왜 빨리 말안해줬냐고 ... 왜 치료를 안해줬냐고
씨티 검사 한번이면 알쑤있엇는데 .........
주기적으로 원래 검사를 해줘야 하는건데 ...왜 안해주고 ...
항상 병원갈때마다 괜찮다고만 했냐고 ...따졌습니다 ...
갑상선 미분화 암에 걸렸다고 말하고 난후 ....
그 의사는 ... 전화도 안받습니다 ..
병원에 전화하면 없다고 합니다 ...
병원에 전화하여 그럼 들어오면 전화 해달라고 하니 ...
전화도 없습니다 ....
그게 의사입니까 ...
사람의 목숨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사람이 의사입니까 ....
아버지는 지금 고소 할꺼라고 ... 합의금 받아서 우리 살아가는데 보태써라고 하는데
지금 그깟 합의금 ... 돈따위가 중요합니까
저의 아버지는 지금 생명을 잃어가고 있는데 ..........
갑상선 미분화암을 검색해보시면 ..6개월에서 1년 안에 사망 ...
이라는 말뿐 예후가 좋지않다는 말 밖입니다 ...
살았다는 사람 또는 기사도 전혀 없습니다 ....
부산에 사는데 서울로 왔다리 갔다리 ....
몸도 편찮으신데 ...기차타러 가시고 오시고 ...
일주일에 한번씩 그런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
한번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
전혀 차도는없고 ...목은 더 부어있는 상태이구요 ....
입원해 계신 아버지께 병문안을 갔더니 ..
유서를 쓰고 계시더라구요 .......
여러분들은 한번 겪어보셧나요 ...
왜 저한테 이런일이 생기는겁니까 ...
장례식장도 손수 알아보고 계시는 아버지 ...
우리 가족 살아갈꺼 생각하고 계시는 아버지 .....
저는 그 의사 절대 용서 못합니다 ....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죽어라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 판국에 ...
연락도 다끊고 .... 지금 뭐하자는겁니까 .......
한사람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데 ...
목숨걸고 살려보겠다고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글쓰는데도 눈물이 나려합니다 .....................
아버지께서는 살아오며 잘못살아와서 벌을 받는다고 하시지만 .....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
저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이렇게 두 아들 딸 성인이 될때까지 열심히 키워주시고 ....
이런...아버지를 어떻게 보냅니까 ...
이제좀 행복해 지나 싶었더니 .......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
제글이 조금 길어서 안보신분들 다시한번 읽어봐주시고 .....
그리고 갑상선 미분화 암에 대한 정보를 아신분들
제발 제글 많이들 읽어주시고 ....
아시는것에 대해 답변좀 많이해주시길 바래요 ......
부탁드립니다 ....
저는 정말 그 의사 뼈를 갈아마셔도 모자랍니다 ....
제가 잘못생각 하고 있는건가요 .. ??
아버지는
병원의 의사의 말에 시키는대로만 했을뿐이며 ....
병원한번 빠뜨리고 약한번 거르신적이 없습니다 ....
서울로 케이티엑스 3시간동안 왔다리 갔다리 하시며
살에 바늘꽃아가시며
다니시던 직장은 그만두시고 ...
이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
항상 집에 누워만 계시는 아버지를 보면 ....
마음이 아픕니다 .....
있을때 ...
애인이건 가족이건 친구건 ...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
있을때 ... 그때 잘하세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움 요청할께요 .......
제발 도움 될만한 덧글 부탁드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기도해주세요 ..
기적이라는게 있잖아요 ....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면 저희 아버지 혹시 나으실지도 모르잖아요 ...
매일 절에가서 무릎도 안좋으신데 절 하시는 우리 어머니 ...
그 기도만으로 모자라요 ....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