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이된 20살 새내기입니다
작년에 수시 시험보러다니면서 생긴일을 간단하게 얘기해볼까 합니다
제 친구랑 수시원서를 같은곳을 넣게 됬는데 시험장소도 같은학교로 배정됬어요
ㅡㅡ여고 였는데...
어쨋든 시험당일날 친구랑 같이 시험장소로 갔지여
근데 지하철 타고가는 내내 배가 아프다 그러는겁니다
시험장소인 ㅡㅡ여고에 도착해서 친구는 급히 화장실로 달려갔고 저는 따라갓지여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급히 들어간 나머지 휴지를 안들고 들어간겁니다
칸 안에도 휴지가 없었나봐요 절부르더니 문밑으로 500원을 쥐어주면서 휴지좀 뽑아달라더군요
저는 화장실 세면대 옆쪽에 자판기가잇길래 바로 뽑아서 줬습니다.
근데 친구가 갑자기 "야이 미친꼬꼬마변태같은새퀴야 생리대를 뽑아주면 어떡해ㅡㅡ"
이러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 자판기는 생리대 자판기였던거지여
학교가 여고인지라 시험당일날만 남자화장실로 배정된화장실도 물론 여자화장실이었고
전 그런 자판기가 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ㅋㅋㅋ
자판기 안쪽에 허연게 잇길래 그냥 휴지인가보다 싶어서 뽑아줬을 뿐인데...
근데 독한새끼가 결국엔 그 쪼그만한걸로 해결하고 나오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