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학교 새내기 룸메형님의 굴욕사건..

새내기~ |2009.02.27 00:12
조회 703 |추천 2

안녕하세요~

 

이번에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새로 입학한 스무살 새내기 입니다!

 

어제 있었던 저희 룸메이트 형의 무지무지 얼굴을 붉히게 했던 사연을 소개하려구요.

 

저희는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김천대생 대부분은 기숙사생활을 합니다. 저희는 한방에

 

네명이서 생활을 합니다. 저희 룸메이트들은 다 일학년인데요. 학과 특성상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그런데 저희 방은 저를 포함해서 3명이 스무살이고 한분이 23살 형

 

님이십니다. 젊은 나이대로 구성 되었죠. 저희 룸메이트 형님이 좀 잘생기시고 키도 좀 큰

 

편이라서 흔히 말하는 훈남입니다. 군대도 갔다오셨구요. 형님의 쌍둥이 동생분이 이학교

 

를 졸업하셔서 저희 형님을 아시는분이 좀 있으세요.

 

이 형님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때는 25일 수요일!! 전날 1,2학년 대면식을 해서 형님이 술을 좀 많이 드셨어요. 그래서 어

 

아침에는 속이 좀 안좋다고 계속 이야기하시면서 같이 수업을 들으러 본관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형이 두번째 강의가 끝나고 속이 안좋으시다며 화장실로 막 가셨습니다. 근데

 

때마침 휴지도 없고해서 화장실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200원짜리 제일싼 휴지를 뽑고

 

화장실로 급히 들어가셨습니다. 형이 휴지를 뽑을때도 사람들 많다고 쪽팔리다면서 막

 

그러셨어요. 저희는 화장실 앞에 음료수 자판기도 있고해서 사람이 많이 몰려 있거든요.

 

어쨋거나 화장실에 급히 들어간 형님이 갑자기 큰소리로

 

"아!! 씨x!!!!!! 이거 생리대야!!!!!!!!"

 

이렇게 소리치셨어요.

 

저랑 제 친구는 밖에 있다가 그소리듣고 미친듯 웃고, 자판기 주위사람들도 웃고,

 

난리가 났습니다ㅋㅋ

 

옆에서 어떤 여자분은 "아까 쟤 생리대 뽑아가던데..?"

 

이러고 계시고.. 아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 사람들 많은데.. 또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곳에서 생리대를 뽑아서 화장실로 급히 뛰어가시다니요 ㅋㅋㅋㅋㅋ

 

형님은 다음수업도 쪽팔리다고 빼시고 그냥 기숙사로 들어가셨어요 ㅋㅋ

 

수업이 다끝나고 밖에서 담배피는 형님을 보고 가는데 형을 아시는 분들이

 

"너 생리대로 X 닦았냐?ㅋㅋㅋ" 막이러시면서 놀리시는겁니다ㅋㅋㅋ

 

친구 많이 사겨야 하는데.. 하고 늘 말하던 형님이셨는데...

 

그래도 은근히 저희층에서는 유명해지셨어요. 생리대로인해..ㅋㅋㅋ

 

오늘은 다른분들이 놀리면 당당히 "그래!! 뽑고 들어갔다!!" 하고 당당히 말씀하고 다니세요

 

ㅋㅋㅋㅋㅋ 저희형님 참 귀여우시죠??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