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아아아아아아아 XD
톡됐네요!!!!!
놀러 갔다가 와서 싸이 확인하니 갑자기 today가 -_-;
뭔가 이상하다 싶어 확인해보니!
세상에나 만상에나 처음 올린 글이 톡되니 너무 좋네요!!!!!!
역시 소간지님의 인기가 대단한듯!
톡커님들....
제가 리플 다 읽어 봤는데,
오래된 사진이라고 막 뭐라고 하시는데 ㅠㅠ
제가 어제 봤다고 했나요!
혹 어제 본 사진을 원하시면 보지 마세요!
같이 공유하려고 올렸다고 하지 않습니까!
부럽다고 해주신 분들......
저도 3년반 년 제가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항상 심심하면 톡을 열어 읽곤 하는 한 사람입니다.
나이, 거주지, 이런 거 꼭 써야 하는 건 아니죠?
요즘 카인과 아벨에서 소지섭씨를 보며 또 다시 므훗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몇년 전 그를 우연찮게 보았던 생각이 나서-
이렇게 끄적여봐요!
그러니까 3년 반 전 ....... 친구들과 꿈과 모험의 나라 로떼월드를 갔어요.
실내에서 실외로 나가면 통로가 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서 내려가잖아요!
근데, 이제 저는 너무나 설레는 마음으로 뒤에 탄 친구를 보며 돌아서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글쎄!!!!!
제 바로 옆으로 스쳐 올라가는 방면의 한 남자!
당시 참 유행하던 -_-;;;
본더치 모자를 쓰고 흰티에 청바지.....
고 당시 길거리의 95.999999% 남자들이 모두다 같은 차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후광으로 블링블링 하신 뒷태를 보았던 것입니다!
너무나 후광이 과해서,
뒤에 있던 친구에게-
"야, 정말.... 저런 남자도 있구나....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야!!!!"
라고 했던 것입니다.
근데 뒤에 있던 친구의 눈이 떨어지질 않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낯이 익은 얼굴이야....."
그 순간!
반대편(상행) 에스컬레이터로 온갖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올라가는 것이 아니었겠어요!
다급하게 물었죠.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한 고등학생이 소지섭씨라고 하더군요 -_ㅠ
소지섭씨 -_ㅠ
소지섭씨 -_ㅠ
그 당시.....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계시던 분이라....
다들 난리가 났던 것입니다!
그래서 난 이미 하행 에스컬레이터인걸 -_ㅠ 쩝 -_ㅠ
하며 아쉬워했죠-
설레는 마음을 뒤로 하고,
친구들이랑 다시 환상의 나라에서 즐기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들리는 함성!
꺄아!
뒤를 돌자 제가 있는 방면으로 그 후광의 멋있는 분이 돌진.....
옆에 매니저같은 분이 한분.....
전 정말 반자동으로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급하게 찍으려면 안 찍히던 카메라가!
작동하며.....
그분의 제 바로 앞에 오셨을 때....
찍고야 말았습니다.
사실.
찍히자마자, 매니저의 큰 손이 카메라를 밀어버렸지만!
결국 건졌다는 사실!
우하하 -_ㅠ
네이트온의 뉴스온을 보니 다들 소지섭씨에 열광하시는 것 같아....
공유할까 해서 올려보아요!
소지섭씨 오랜만에 밝은 연기 좋았는데,,,,,
다시 또 심오하시긴 -_ㅠ
하지만 그래도 좋다는!
아, 알고 봤더니 그 날은
그 분이 당시 공익 근무 요원으로 군복무 중이셨고,
결손가정의 아이를 데리고 소풍(?) 비슷하게 나오신 것 같았답니다!
아무튼!
흰티에 청바지에 모자.
지금도 모든 여성들의 로망!
소지섭씨는 단연 빛났다는 사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