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는 20대 청년입니다.
먼저 전혀 모르는 분이지만 외로이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02/20090227/1730629.html
먼저, 위의 기사를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서도 절미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제 의사를 표명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들중 많은 이들이 근무태만에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는것은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미 오랫동안 그래왔다는것은 누구라도 아는 사실입니다.
시청,구청등에 사이버 민원 게시판에 민원 올리면 공무원들은 확인하고
삭제하기에 바쁘고. 업무 처리함에 있어서도 별로 힘없고 평범해 보이는
국민들에게는 늦장 대응을 하기에 일쑤이며, 경찰들은 흉악범 범죄신고를
받으면 싸이렌 울리고 출동하고(도망가라는 뜻에서)
군인들은 장교들이나 병들이나 정신상태
썩어서 오늘하루 편안히 넘기자 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렇지만 말입니다.
최소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경찰,군인,소방관 등의 공무원들은
아무리 복잡하고 업무처리가 많은 공직일지라도,
현대사회가 그렇게 이기적이고 내가 남을 위해 희생해도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삭막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본인들의 임무에 다른 어떤 이들보다 충실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현실적으로 문제가 되느니, 실현 불가능하다느니,
그렇습니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본인들의 마음가짐이 제대로 되어있다면
그런 현실적인 문제점들이나 실현불가능한 면들을 조금더 줄일수 있지않겠습니까
흔히들 우스개소리로 이런 말들을 합니다.
북한이 핵미사일 쏘면 남한은 전멸이고,
밤에 차에 태워서 납치해서 강간, 강도, 살인 등이 일어나버리면 막을수가 없고
몰래 불지르고 도망가는데 사람많은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찾아내고,
그런 사고 방식이라면 군인,경찰,소방관 그외 공무원들이 왜 필요합니까?
컴퓨터로 모든 업무처리하고 컴퓨터로 교육하고 감시카메라 모조리 설치해서
순찰도 필요없이 카메라만 쳐다보고 있고 적군이 쳐들어오면 그냥 자다가
죽으면 되겠네요?
개개인 한사람의 그런 안일한 사고방식과 습관들이
공직사회에서는 좋지 않은 관행이되고,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갑갑한
사람인것마냥 대하게 되고
심지어 공무원직에 몸을 담고자 하는 이들조차
예)강호순 사건을 보면서, '올해는 경찰 인력을 좀 많이 충원하겠구나'
이딴 마음가짐으로 공직에 임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게 합니다.
결국 그런 사고 방식이 대한민국 사회에선 힘있는 자들만 살수 있고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은 살기 어렵다는 말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비단 이번 일 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 또한 압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무시하면, 감기가 페렴이 되어 사람을 죽이듯이
언젠가 대한민국은 곪아 터져 국민들이 나라를 저버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나와 나의 부모님과 나의 부모님을 낳아주신 그 부모들과 , 나의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금 이땅에서 터를 잡고 살게 해준 선조들과 대한민국에
고마워하며 뿌듯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법을 어기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금까지 있게해준 선조들과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
이 나라가 좀더 부강해 지기 위해 , 아니 나라가 존속하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국민들을 이 나라는 외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소방청 홈페이지에 가셔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국가에 알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