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살고있는 풋풋한10대의 여학생 입니다
제친구의 마음을 대신해 이글을쓰게되었구요,
간간히 욕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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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오년우정을 함께한 친구가있어요
제친구.너무해맑은애에요
힘들어도 꾹 참고 억지로라도 웃어보였던 아이에요
어느 누구에게나 안좋은일이 한번이상은 있을텐데
제친구는 한번이아닌.......여러번이......
음..이해잘안가시는분들이계실지도모르겠지만 그냥계속써볼게요
네살때 부모님이이혼하셨다는 제친구
그어린나이에 스트레스많이받아 탈모가생겼다는..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는 괜찮았대요 . 하지만 3학년때 새엄마가 오신후로부터는
탈모가 다시시작되고 지금은 아예..머리카락 한톨도없구요..(새엄마가좀 계모같은..그런거였대요 많이맞고컷죠)
심지어는 속눈썹 겉눈썹까지 없는...(지금은 항상 가발을쓰고있습니다)
새엄마에게 죽도록 맞고 힘들었던 제친구는 보육원에서도 생활했다하구요
보육원에있다가 십년만에 친엄마와연락되어 같이살게됬지만 외출한사이에 엄마는 또
자기를 버리고가셨대요..
자기곁에는 아무도없고 힘들어서 방황까지 하며 나쁜일을했던친구에요..
(이해못하시는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없어서;;이걸쓰는저도 좀헷갈리네요)
요즘엔 항상 힘들다고만합니다.. 제가막미안하네요..친구라는 이름이있는데 아무것도 해
줄수가없어서.. 머리라도심고싶은데 그럴만한여유도없고 학생증조차없는 제친구는 등본
조차 때지못해 일할수있는곳도별로없구;;
어쨋든 결론은..이렇게 약 십몇년동안 머리카락없이도 항상 웃고 사는 제친구..
힘내라는 응원좀 부탁드립니다
(글재주없는 제 이야기 끝까지 들어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