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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4개월 서러워요 ㅠㅠ,

질풍노도 |2009.03.06 20:53
조회 2,287 |추천 1

안녕하세요. 올해 22살 근무한지 4개월 직장남입니다.

타지 에와 주변에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요즘 너무 힘들어 하소연차 글을 써요.
대한상공희소 인력개발원 이라는 학교에 입학 했습니다.

중고등 학교에서 못했던 공부라는 것을 2년 동안

나름 열심히 해서 3개의 기능사와 3개의 산업기사

그리고 기계공학사라는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문학사를 받지만 저는 자격증의 힘으로 학사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안산 반월공단에 작은 회사입사 하여

기계설계를 하며 현재 병역특례중입니다.

처음 입사 하고 기술 개발팀에 사원 (과장님과 저 단둘;;)

질풍노도의 21살 열정을 불태워 봐야지 야근을 마다하지 않고

실무에 부족한 경험을 과장님에게 배우며 행복한 회사 생활을 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한다는 것보다 배우로 학교에 왔다는 생각까지 할 때도…….

회사 생활의 사소한 거 까지도 신경 써주시는 과장님과

즐거운 회사 생활도 오래가지 못 했습니다.

2월 13일 이후로 과장님이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능력이

엄청 많으니 배울 것이 많을 것이라는 말을 하시고

사표를 쓰고 퇴사 하셨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그 이유를 잘 몰랐습니다. 이사님과 과장님과의 마찰이

자주 있긴 했어도 이 경기에 그만 두실 정도의 이유를 생각할 틈도 없이

밀리는 업무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입사한지 3달.

아직 업무 파악도 제대로 안되고 설계라는 무거운 업무를

어깨에 올리니 퇴근하지 마라 말을 하지 않아도 야근은 기본이 되더군요.

이사님의 직접 오더로 일을 하니 재의 능력에는 벅차고

설명을 하나 해주더라도 종이에 대충 끄적끄적 해서 이거 해봐라 이렇게 해봐라

그리고 해가면 5분해도 알아들을 설명 설명도 아닌 잔소리 20분 30분 해대고

과장님이 너무 그리고 미워지기 까지 했습니다.

이러는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게 과장님 퇴사 후 이곳저곳에서 저에게

시키는 일이 너무 많아지더라고요 처음에는 조금안 일하나 하나 잡일 하나 하나

하다 보니 저의 업무를 방해할 정도의 일을 부탁하기도 하고

어느새 보니 경리 분의 일까지 제가 다하고 있더군요.

아침 조기신문을 가져오고 커피 자판기 컵을 가는 일이라든지

처음엔 목감기가 걸려 전화 좀 대신 받아 주라는 부탁을 했는데

며칠 받아 주었습니다. 감기가 다 낫 은거 같아

전화를 안 받았는데 저에게 전화를 안 받는다고 화까지 내더군요.

저도 화가 낳지만 나이 때도 2살만 더 드셨다면 띠를 2번 돌 정도의

나이라 참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넘겼는데 요즘은 제가 전화를 더 많니 받는 거 같아요.

명령조로 이일 저일 시킬 때도 있고 어리다는 이유로 참 서러울 때도 많더라고요.

생산팀 과장님에게 욕먹고 이사님에게 차이고 경리님에 잔소리와 부탁들

생산과장님이 부탁이 아니고 명령조로 일을 시키길래 짜증을낸적이 있습니다.

과장님이 저에게 이러시더군요. 하기 싫으면 때려치우고 군대나 가라고

몇 일전 이야기인대 지금도 화가 나요

오늘 4월9일자 훈련통지서가 날아왔는데 싫지 않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4주 동안 머리나 식히고 와야지 하는 생각에 결제를 냅다 올렸습니다.

결제를 올리니 퇴짜 맞고 연기하라는 말만 하더군요

그 잘나신 상사님은 언재 입사 하시는 건지 참.

설계라는 무거운 업무와 막내라는 서러움과 군바리라는 신분이

너무 힘들고 짜증나내요 월급도 쥐꼬리만큼 주고 에고

프로그램 하나 사용하면 안 되냐고 업무일지 개선사항에 적었다가.

욕만 먹고 이 경기에 당연한 거 일수도 있지만 좋은 이야기로

회사 사정이 안 좋아 보류를 하겠다는 둥 이런 말 한번해주시면 좋을텐대.



아 이건 12월달 근태현황인대 2월달엔 연장근무 시간이 100시간이 넘을거 같아요.

파란색이 과장님 ㅠㅠ. 빨간색이 저에요. 과장님계실땐 먼저 퇴근 하라는 말도 하셨는대.

그냥 확 군대나 가버려!!!!!!!!!!!!!!!!!!!!!!!!

생각이 들어요 ㅠ..ㅠ 직원 분들과의 원만한 관계

어떻게 안 될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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