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선배님~ 선배님의 '내셔널지오그라픽'

선배는무슨~ |2004.04.06 16:24
조회 364 |추천 0

사무실에 있다보면 텔레마케터의 전화를 많이 받습니다

어느날

사장님 찾는 전화가 왔길래 바꿔드렸죠

내용인즉.

대학 후배라 하면서 내셔널지오그라픽 구독을 하라는 텔레마케터의 전화였습니다

맘 좋으신 우리 사장님

후배라는 말에...카드 번호 불러주고 어쩌구 하시드니

얼마 후부턴가  이 정기간행물이 오더이다

근데 얼마간 받아 보시다가 사무실 사정도 않좋고 할부 수수료도 아깝고 해서

취소 전화 하라고 제게 지시를 내리셨죠

회사 *피에스 담당자 ooo씨

첫전화부터 짜증반에 귀찬니즘이더군요

그래서 이름을 적어놨죠

아니나 다를까 한달 후에 그 간행물을 계속 배달되고

또다시 사장님의 지시 하에  그 짜증녀에게 걸기 싫은 전화를 하게됬죠

취소 할수 없다 해달라 말이 오가고

그 여자... 급기야 내 뚜껑 열리는 말을 하더이다~

'이런 일로 다시는 전화 하지 마세요'

허참 기도 안 차서..나원...

책 팔때는 선배님 선배님 간들간들 살랑살랑 하더니

(사실 후배도 아님..학교 명단 입수해서 작업한것임)

그만 본다니까 짜증 팍팍 내더니 이런일로 전화를 걸지 말라구?

내가 목소리를 높여 소비자 어쩌구저쩌구 했떠니

더 가관인 것이.

너도 직원이지 않냐...회원도 아니면서 왜 언성 높이냐... 하더이다~

 

 

 

한번 결재 나면 취소하기 어렵습니다

취소 방법으로 전화로는 절대 불가구요

내용증명이 있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도 TM 으로 정기간행물 결재 신중히 생각해서 하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