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라는 존재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준다.
성인 배우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기특함 혹은 귀여움까지^^ 거기다 연기까지 잘하니 말이다.
어린 나이에서 나오는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는 아역들을 살펴보자!!
프레디 하이모어
영국출생으로 99년에 연기를 시작하여 좀 어리지만 유명감독,
할리우드 배우 등과 멋진 영화를 찍으며 여러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한때, 아역상들을 다 휩쓸고 간 배우이기도하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프레디 하이모어는 우연한 기회에 초콜릿 공장을 가게 되는 소년 역을 맡아
단번에 눈도장을 찍으면서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이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했다고 한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최근 부쩍 큰 모습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니콜라스 홀트
역시 영국 출생으로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해왔다. <어바웃 어 보이>라는 영화로 이름을 알리면서 스타덤에 오른 홀트!
휴 그랜트도 휴 그랜트지만 니콜라스의 능청스런 왕따 연기는 정말 대박이다!
찌질한 듯 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완전 푹빠지게하는..
예전에는 볼이 통통해서 귀여운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영국에서 유명한 드라마<스킨스>를 찍으면서 완전 훈남으로 변신한 모습.
토마스 생스터
토마스 생스터 역시 영국 출생으로 프루넬라 스케일즈,
조지 콜, 프랭크 핀리와 함께 출연한 BBC 영화 <The Adventures of Station Jim>으로 데뷔하여
그 이후 많은 영화들로 남우주연상까지 받은 배우이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러브스토리 <러브 액츄얼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공항에서 여자 꼬마에게 반해서 멍때리는 표정은 정말 압권!!
지금은 완전 제대로 스타일리쉬한 소년으로 성장한 토마스 생스터!!
난 개인적으로 어릴 적 귀여운 얼굴이 더 좋은데..^^
할리조엘 오스먼트
우리에겐 <식스센스> 꼬마로 더 잘 알려진 할리조엘 오스먼트.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출연하여 전혀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나를 놀라게 했었던 할리조엘 오스먼트
이불속에서 귀신이 보인다며 속삭이는 장면은 정말 지금보아도 최고로 꼽는 장면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는 조금 재미없었지만 이미 <식스센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자였기에
이 영화 속에서도 그의 연기는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웬만한 성인배우 못지않은 기량을 뽐낸다.
처음엔 못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보면볼수록 천진난만한 웃음과 은은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이 매력적인 아역배우
아유시 마헤시 케데카
올해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8개 부문을 휩쓴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아역배우!!
이 영화는 한 소년이 퀴즈쇼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어린시절과 교차되어 나오면서
아유시 마헤이 케데카가 주인공 자말의 어린 시절 역으로 나오는데
아유시 마헤이 케데카가 노래하는 장면이나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 싸인받으러 가는 장면 등 너무너무 귀여운 장면들이 넘쳐흐른다.
이 영화에서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전문 아역배우인줄 알고 검색해 봤더니 정말 인도의 빈민촌에서 살고 있는 아이였다는 것!!
이렇게 연기 경험이 없는데 연기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한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울 따름.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아카데미 수상으로 인도 정부는 남녀 아역 연기자의 가족에게
새집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호사로 맥컬리 컬킨 처럼 어르들의 돈장난에 혹사되지 않고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