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접니다..![]()
여기 시친결님중 맞벌이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사료되어..이리 또 글을 올림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지..
지난번에 한번 글 올렸었는데요..(이번달 말로 백수되게 생겼다고..--;)
그래서.. 이번달말로 그만둔다 생각하고..
그동안 미뤄뒀던 화일이며, 서류며 정리 해놨더니..(인수인계 차원으로다..)
제가 모시는 보스의 말한마디가 발목을 잡네요..
(대빵은 부산에 계시고요..제가 비서하는 분은 부 대빵이람다..^^;)
며칠전..절 조용히 부른 보스~
" 니..언제까지 다닐수 있노? "
" 5월이나 6월정도까진 다녔으면 하는데요.."
" 그래..? 흠..."
" .............. "
" 그럼..니는...한두달은 걍 여기 있스라..전화나 받고 커피나 타줌서..딴사람한테는 얘기하지 말고.."
엥? ![]()
미안하게 됐다~ 우야겠노..사표 써라~ 이런 소리 들을줄 알았던 저..
이게 웬 떡이냐~ 싶어..알겠슴다~ 하고 나오긴 했는데..
오늘 과장 말을 들어보니..심난하네요..
어제 보스 퇴근시켜줌시롱 제문제로 야그를 했는데..
이번달 말..직원들 부산으로 옮겨가는거랑 상관없이 걍 있는게 어떻겠냐고 얘기가 됐다는데..
문제는~
제가 모실...보스도 없고~ (부산으로 가신담다..일있을때만 간간히 들리시고..)
제가 해야할 일도 없고~ (제가 맡은 일이 비서업무랑 인사업무인데..당근~ 부산으로 옮기겠죠..)
정말...울 보스 말대로 전화나 받고 커피나 타야는데..제가 사환도 아니고..--;;
담달쯤에 제법 배도 불뚝나올텐데..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젤로 맘에 걸리는건..
지금..울직원들중..사정상 부산으로 못가는 직원들은 졸지에 손고락 빠는 신세가 되야할텐데..
저혼자 그런 혜택(?)을 받는다는게..영~ 뒤통수 간지러운 일이라는 거죠..--;;
물론~ 오래 다닐것도 아니고..한두달..게다가 남푠 딸린(?) 임산부..
그동안의 업무공로(??)를 봐서 글케 해주겠다는데..(제가 경력이 쫌 됨다...^^;;;)
맘에 걸리네요..
아직 대빵이 인사발령을 내준게 아니라서..
과장이 합당한 대안을 찾아보랍디다..어떻게 하는게 최선일지..대빵한테 뭐라하면 좋을지..
(이건..걍~ 나가줬음..하는 액숀이 아닐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슴다..
그걸~왜 나한테 물어보냐고요!! ㅡㅡ+)
출산준비하러 상경하려면 두달도 더 여기 있어야는데..
집에서 답답할것도 같고...무엇보다 던이 아쉽고..\.\
걍...안면에 철가면 깔고...한달이라도 눌러 앉느냐~ (비굴..*ㅡㅡ*)
아님...쿨~~~하게 백수를 선택하느냐~ (빈곤..ㅡㅜ)
갈림길에 서서...조언을 구함다..
님들이라면 어떻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