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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떠든다고 정신병원갔어요

정신병자 |2009.03.13 22:57
조회 491 |추천 0

아~ 벌써 2년전일이네요

지금은 고3이고 공부하러왓는데 걍 담주부터할라고 컴퓨터하고있는데

문득 생각나서 그땐 진짜 개억울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영화길래 한번 써볼까하고 ㅋㅋ

자 들어갑시다

때는 고1 한 4월쯤인가요 담임선생님은 여자선생님이였엇고

별명이 질럿이였습니다 광대뼈쩔어가지고

그냥 재가 원래 좀떠들어서 좀떠들긴했는데 뭐 다른애들떠드는거보다 조금더 이정도?
근대 어떡하다보니까 담임한테 찍혓었어요 떠든다고

한번더떠들면 부모님 소환이라고

뭐 이때까진 농담인줄 알았지요 뭐 사람마음이 하지말라고 안합니까

뭐 좀떠들었죠

그때저희아버지가 하두 운전만하고다니셔서 관절이 않좋아지셔서

수술 예정이셨거든요 근대갑자기 부모님 소환이라면서 나가는겁니다

저는 진짜 이거진짜구나 생각하고 교무실로 달려갔죠

진짜 무릅까지꿇고 죄송하다고 봐달라고했는데

끄딱도 안하더군요 결국그날 저희아버지 어머니 학교오셨습니다

아버지는 다리에 뭐 병원에서 준거 대고 다리 절으시면서 진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그날 결국 집에가서 맞았습니다 아버지는 다음날 수술이신다 소주까지드시고 오셔서

그때저희 마당에 공사하느라 그 긴철근이 많았거든요

그걸로 5댄가 맞았습니다

뭐라하고싶어도 우시면서 때리시는거에요 뭐 말도못하고 맞았죠

근대더대박인건 다음날이였습니다

아빠왈"오늘 토요일 오자빼고 병원좀가자"

나"뭔병원?"
아빠"일단 끈나고 정문으로나와"

뭐 할말있습니까 그냥 끄덕하고나왓죠..

그런데...기분좋게나왔습니다 정문으로 따사로운 했살받으면서

차에탔죠 왠지 엄마아빠가 웃으시면서 갑자기 급친절 .. 그무서움 아십니까

사람이 180도 바뀌는데 뭔가잇구나 근대 별생각안했죠 엄마가 싸온 샌드위치도 장안문쪽 밴치에서 먹고 병원 뭐..갔습니다 .. 근대 "경기정신신경외과"였나 하튼.. 수원장안문쪽 에 있는 병원이였습니다 문득이상했죠 " 엄마 저기 정신병원 있엇네 ㅋㅋ" 말이없더군요

글로 끌고들어가는겁니다 갑자기 뭐 영화 소설 얼어죽을 진짜 소설같앴습니다

아..검사비 30만원 ㅋㅋ 아나 ㅋㅋ 들어갓습니다 알고보니 담임이 아빠한테 인용이 보내라고 했더군요 가서 감정좀 받아보라고 ㅌㅋ 뭐....

가서 상담하고 그림도그렸습니다 사람 나무 집 이거저거 테스트하고

숙제도 내주더군요 심리뭐 테스트였는데 문항만 250개 ㅡㅡ ..

그날 정말 인생회의까지 들정도로 낙담하고

선생님 죽여버려 막 욕설다하면서 집에서 자고 학교갔습니다

애들한테 도와달라고 심리테스트 나눠주고 선생도 미안했는지 잘해주더군요

정말 추억중에 추억입니다 이런더러운추억도 나중엔 웃기기박에 없더군요

한번 가서 그림그려보세요 내가뭐하나 이런생각듭니다

뭐 웃기니까 ^^ 아글고 정말 소설아닙니다 이건제미래까지 걸고!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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