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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들의 솔직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일등신부 |2004.04.08 16:29
조회 398 |추천 0

너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여..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사귀는 그사람과는 이제 200일이 되어갑니다.

그 사람과 전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일본에서..전 한국에서...

그 사람을 처음 만난건... 제가 일본 출장을 가면서부터.. 그사람이 저희 팀 가이드였거든요..

첨 만난 날부터 그 사람 제게 무척 잘해줬습니다. 

좋은 음식점에...  멋있는 장소에...밤 늦게까지.... 개인적으로 관광두 해주고... 그렇게 3일을 지내고... 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그 사람과는 가끔 메신져와 저나를 하며 조금씩 친해지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해에 다시 같은 일로 일본 출장을 가게 되어 그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떄는 가이드의 관계가 아닌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또 그렇게 3일을 잼있게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마지막 밤에 사귀자는 말을 했습니다.

저 역시 그 사람이 점점 조아져 가고 있었고.. 그 사람과의 겨론까지 생각하며 그사람에게 겨론을 전제로 만나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 그사람 내말에 수궁 했구요..

2-3년 후엔 그 사람과 겨론을 생각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그 사람 저에게 잘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믿었습니다.

원래 남자 잘 안믿는데..  그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믿었습니다...

며칠전에 그 사람이 일본으로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거의 6개월만에 보는 거라..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에 있는 동안.. 좋은곳에 가고...내가 하자는대로 다해주고... 잘 챙겨주고.... 명품 선물에..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으로 돌아 갈 날에  그사람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넌 지금이라도 겨론했음 좋겟지?" 그래서 전 "응" 이라고 대답했구요..

근데 그 사람은 "널 사랑하는데, 난 아직 겨론 생각이 없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너무 놀라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사람의 어머님 또한 며느리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까탈 스러운거 같더군요...  머 집안 , 학벌 다 보신다는데....

그렇다구 그 사람의 집안, 학벌 그리 대단한것 같지도 않고... 저희 집 역시 중상층의... 외국에서 공부도 했었구요...

난 분명 내 생각을 말했고 늦어두 그 사람과 2-3년 후엔 겨론을 할거라 생각을 하고있었거든요..

물론 중간에 겨론 문제든 어떤 다른 문제로든 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너무 믿었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그 사람이 겨론 생각이 없다고 말할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준비다 덜 되어 준비 할 시간을  서로 갖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와..고민하고 있었고 그 사람이 저에게  자기에게 생각 할 시간을

달라고 해 지금 그 사람의 결정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무작정 그 사람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지... 제가 먼저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건지..

 

도대체 그 사람의 생각이 먼지......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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