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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세레나데(1) - 광우씨에 대해서

레드문 |2004.04.08 21:55
조회 515 |추천 0

 

 

 

 

 

 

 

 

 사랑의 세레나데 (1) 광우씨의 설명글..

 

 

 

 

 

 

 

 

 

 

 

 

 

" 광우씨.. ! 같이가요~ "

 

 

 

" 얼른, 얼른 따라와요. "

 

 

 

오늘도 광우씨의 풋풋한 사과향내를 맡을수 있습니다.

 

왜 잘익은 항내가 아니라 풋풋한 향내냐구요?

 

하하..우린 아직 젊은 대학생이랍니다.

 

잘익은 향내가 어울릴까요?

 

그 해답은 저도 모릅니다 …. 혹시 광우씨는 알고있을까요?

 

 광우씨는 변호사가 꿈인 고시생입니다.

 

저는 선생님이 꿈인 교대생이구요.

 

저희둘이 잘 어울린다고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음.. 교대생과 고시생..

 

어울릴만도 하군요 .하하

 

 

" 광우씨. 다왔어요, 먼저 들어가 "

 

 

" 아니, 내가 오늘은 배웅해줄게. "

 

 

" 광우씨 , 오늘도 점심 안먹으면 안돼? 내가 사줄게요. "

 

 

 

오늘도 어김없이 배웅싸움입니다.

 

남들이 이상하게 볼지도 모르지만, 저희는 배웅해 주는 순간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

 

 

 

" 점심? 공부하다보면 안먹을수도 있는거야.. 하하. 오늘은, 점심 먹도록 노력하지 "

 

 

 

또 점심 굶는다는 소립니다 . 어휴.

 

언제 한번 점심 먹어본적이 있을까요?

 

매일 점심 굶고.. 저녁 조금..

 

그것도 저녁도 제가 방에까지 갇다줘야 먹습니다.

 

겨우겨우 입안으로 밀어넣죠.

 

저렇게 밥먹기를 꺼려하는 광우씨도 좋아하는 음식은 있습니다.

 

바로 과일, 그 중에서도 사과죠.

 

그래서 광우씨에게는 사과향내가 나는 지도 모릅니다.

 

 

 

 

" 광우씨, 오늘도 공부잘하구.. "

 

 

결국에는 제가 배웅을 해줬습니다.

 

 

저희는 매일 일찍 나옵니다.

 

 

그래서 매일 배웅해주는 거지요.

 

 

" 그래요~! 당신도 오늘은 말썽피우지 말구.. 나없다고 점심 굶는 일은 없도록하고!

  그리구.. Chu - "

 

 

어머..

 

광우씨는 이게 문제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하는게 말이지요.

 

제가 첫경험을 했을때도 그랬습니다.

 

앉아있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더군요..

 

저는 키스가 끔찍히 싫었습니다.

 

티브이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나오면 저는 바로 뉴스로 돌려 버린답니다.

 

하지만, 광우씨랑 하는 키스는 왠지 피하고 싶지 않습니다.

 

광우씨는 키스할때 딸기 향이 나거든요..

 

사과향이 아니라 조금 이상하지만.. 훗.

 

아.. 일찍나왔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지각했습니다.

 

광우씨와 배웅을 너무 오래했나봅니다. 하하.

 

 

" 미진씨~ 그렇게 막 늦으면.. 안돼요~,, 오늘도 또 봐주지만.. 다음에 걸리면 안돼요!

  그래도, 내가 미진씨의 미모 덕에.. 봐주는줄알아요! 하하. "

 

 

그렇습니다.. 이상하게도 우리 선생님은 변태였던 것입니다.

 

어휴, 매일매일 제 얼굴가지고 놀린답니다.

 

" 이건 …… 저건 …… . "

 

 

 

벌써 일교시가 끝났습니다.

 

따르릉 …

 

끝날때 쯤이면 매일 광우씨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안부도 묻고.. 변태 선생님은 어땟는지 묻기도 합니다. 하하..;

 

 

 

" Hi~ 미진씨 , 오늘도 공부는 잘했어? "

 

" 네~ 당신때문에 일교시만 무사히 끝마쳤어요~ "

 

 

그렇습니다. 저는 일교시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원래 일교시만 강의하면 이상하지만, 저는 겨우 그렇게 돼었습니다.

 

광우씨의 점심을 챙겨주기 위해, 며칠전부터 일교시만 하게 돼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광우씨는 이러거나 저러거나..

 

여전히 점심을 먹지 않습니다..

 

제가 억지로 떠먹여야지 먹거나, 입에넣고 직접 넣어줘야 먹습니다.

 

더럽게도말입니다,.. 하하.

 

 

" 허.허.오늘.. 사랑의 이벤트가 준비돼있어. 좀있다가 우리 학교로 와봐~ "

 

 

이벤트랍니다.

 

광우씨는, 사랑의 세레나데 같은.. 이벤트를 자주 열어줍니다.

 

고시생은 공부를 해야하지만,

 

광우씨는 그런거 신경쓰지 않습니다.

 

할거 다하고 공부도 하고..

 

그래도 성적은 상위권입니다.

 

아! 지금 광우씨네 학교에 가야합니다!

 

고려 대학교입니다. 광우씨는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하하.

 

지금 바로 가야겠습니다.

 

어떤 이벤트인지.. 무척이나 궁금하군요.

 

 

 

.....................

.....

 

 

" 아저씨~ 여기 택시값 5000원이요~ㅅ! "

 

" 감사합니다~ "

 

 

하하하.. 택시타고 오천원치 거리입니다.

 

 

우리학교에서 아주 먼거리지요. 그러니 아침마다 지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 광우씨~! "

 

" 왜 이렇게 일찍왔어.. 공부좀 더 하다 오지~ "

 

" 그럴수 있어? 이벤트 봐야하지, 당신 점심 챙겨야하지.. 시간이 있냐구~ "

 

" 아 됐어됐어... 기다려봐. 잠시만. "

 

 

광우씨가 큰 이벤트를 준비 했나봅니다.

 

 

" 일로와, 일로와! "

 

 

벌써 다 됐나봅니다.

 

 

" 하나 , 둘,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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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

                                                  레드문 입니다 ♡

                                       오늘 제 엄마의 친구가 돌아 가셨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여기를 찾게 돼었습니다. 아주오래전에................

                                               여기서 활동 햇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ㅜㅜ

                               그때 처럼 많은 사랑 기대하지는 않겟습니다!

                                              그냥, 많은 관심 보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Good night!

                  

                                                레드문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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