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외국에서 공부중인 23살 남자!!남자에요
제목보고 모..이런 미틘$%#$하실수도 있겠지만 -_-;
지금부터 제목에 관한 스토리를 들려드릴까 합니다..ㅜㅜ
태어나서 톡을 처음 써보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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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Hello How are you?ㅋㅋㅋ
저는 호주 한 한국인 가정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가정집이지만
유학생들에게 방을 몇개 내주어서 돈을받고 학생들은 방을쓰는 형식인 그런 집이지요.
저말고도 옆방에 친한 형들 2명이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나가게 되고
여학생 한분이 들어오게 되었지요...그래서 우연치 않게 화장실을 그여자분과
저와 단 둘이만 쓰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여기서 부터 시작..!!두둥...
저는 여자와 단둘이 화장실을 쓰는게 처음이라 그냥 신경쓰지 않고
저쓰던 방식대로 썼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제가 남자이고 하다보니까
소변을 볼때 습관적으로 변기커버 안올리고 그냥 봤다는 겁니다...(죄송합니다 dirty해서)
남자이다 보니까 이리튀고 저리튀고 해서 약간 지저분하게 쓰긴 썼어요...-_-;
제부주의지만 남자들하고 썼던거라..원래 남자들끼리 쓰면 좀 그래요..ㅎㅎ
그여자분도 불쾌 하셨던지 저한테 매일 말을 하시더군요 조심해서 써달라구...
저도 알았다고 하고 주의좀 해야 했는데 매일 까먹는 small브레인 때문에 자꾸
소변기 트라블이 생기고 있었더랬죠....그여자분 정말 도저히 못참으셨던지
포스트지에 분비물튀지 말아주세요 ^^ 라고 친절히 변기위에 잘 보이도록 부쳐놓으셨더군요
얼마나 민망했던지 그다음부터 주의를 또또또또 해야했지만...이런...
결국에는 계속 지저분하게 썼던 모양입니다...그래서 어느날 집주인 아주머니가
제발 주의좀 해주시라고 원래 남자 여자 화장실 같이쓰면 남자는 변기커버를 올리고
소변을 보고 소변을 다본다음에는 여성분을 위해 다시 변기커버를 내려주는게
매너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얼마나 얼마나 민망했던지...그런이야기 들으니까
하지만 저도 슬슬 짜증이 나는겁니다...자꾸 소변볼때마다 스트레스 쌓이고 그냥막
원래 누던 내 style로 보고 싶고 하지만 여성분을 위해서 과감한 선택을 했죠
어차피 보는사람도 없으니까 여자같이 앉아서 보자는...그럼 튈 일도 없고 변기커버
올렸다 안내렸다 해도되니까...(저정말 변태 아닙니다..참다참다 저도 답답해서
그런결정을 내린거에요 ㅠㅠ)
아무튼 그렇게 소변을 보니...처음에는 겁나 불쾌했는데 내자신이...나중에는 그냥
편해지더군요...그래서 그런식으로 한 1달을 해보니까 나중에 학교화장실 가면
남자화장실 친구들이랑 가면 저도 모르게 소변보러가는데 큰거보는데 문열고 들어 가더랍니다..ㅋㅋㅋ 소변기 나두고...
친구들은 나보고 배아프냐고?? 항상 물어보고 저도 민망해서 그렇다고 소변만 누면 되는데 괜히 연기해서 친구들 다보내고 조금있다 나온 상황도 많내요
그런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있기에 저는 지금 소변을 서서 봅니다^^해피하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재미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ㄳ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