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자살한 사람을 보고도 네*버 때문에 도와주지 못했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3월 16일(월)
[14:11]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살시도자 신원 확인을 위해 네이버측에 공문도 띄웠으나,
담당인 법무팀이 주말엔 놀기 때문에 월요일에 다시 전화하라던 네이버 측.
오늘 그 잘난 네이버 법무팀과 연락이 되었으나,
최고위급 기관장이 요청해야 움직일 수 있다는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요구를 하고,
네이버측의 비 협조 속에 이미 사건 발생으로부터 +60시간이 경과되어, 긴급성이 없어져,
소방방재청으로써는 더이상 손을 쓸 수 없어 종결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자살 사건의 경우 전담 상담부서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방방재청에서도 자살 시도자를 구조, 살아있다면 상담부서로 연결하려 하였으나 이렇게 되어 안타깝다며,
사건의 결과를 확인하고 싶다면 사이버경찰청으로 다시 신고해야 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소방방재청 분들께는 수고하셨단 말씀 드리고 싶구요,
자살글 올린 사람이 무사하기를, 이미 떠났다면 극락왕생하기를 빕니다.
그리고 고객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여기는 네이버 관계자는 언젠가는 죄값을 받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