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저는 일하는 도중 알게되어서 사귀게 되었구요
사귀던 도중 임신이란걸 알고 많을 갈등을 하게됬어요 저는 20대초반이고 남자는 30살이라 많은 나이차도 있엇고 남자쪽 집안은 절 딸처럼 아껴주고 임신이란걸 알고나니까 더욱 더 잘해주고 이번년 5월달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계셨으니까요
반면 저희집안은 엄하고 엄마만 남자친구가 있는자체만 알고있어서 어린저한테는
엄마아빠 실망 시키지 않을려구 임신 이란걸 못말하고 10주동안 계속 저혼자 힘들고 의지할사람이 친구들 아니면 남자친구였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일적으로도 바쁘고 여자한테도 많이 속썩였던 사람이라
저는 그사람한테 믿음도 없었구요 임신하고 나서부터도 맨날 싸우고 그사람도 저한테 져줘야되는데 둘다 자존심이 쎄서 서로가 이길려고 악다구니로 맨날 싸웠던거같아여
사귀는동안 전부는 싸운거같네여...;;;
그러던 도중 맨날 혼자 우울하고 그러다가 맘을 결정하고 일방적으로 병원에가서 애기를 지웠어요 우리 애기한테는 너무미안하고 심장소리랑 애기형태를 보면서 눈물만 흐르더군요 그만큼 저도 힘들었지만 남자친구도 수술하기전 남자친구 동의가있어야된다해서
불렀어요 병원으로 .. 남자친구는 결혼생각을 하고있었고 애기를 지우기도 싫었고
낳을 생각을 하니까 저한테 죽어도 안된다고 . .. 사정을 했어요 ..
하지만 남자친구의 말을 무시하고 몇시간 싸우다가 남자친구 전화로 동의를 했어요 병원가서 동의서를 죽어도 못쓸거같다해서.. 미안하고 착잡했지만 ... 그날은 정말 애기한테는 미안하고 죄책감이들지만 나를위해서 내미래를 위해서..
결혼해도 여자떄문이든 뭐든 속썩일거같아서 지금 후회해도 지우자고 결정을 하고 약을 넣고 왔어요 그다음날 수술을 했죠 ...
그전날이든 수술전날이든 죽도록 붙잡았어요 수술하지말고 죽을것같다고... 제발 이제부터 잘한다고 .. 근데 그걸 다무시하고 수술을 했어요 수술을 했단말에 연락한통도 없고
병원도 오질 않았죠 그남자... 참 저의 일방적인 생각도있었지만 마취가 꺨때까지 누워있는동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지우고나니까 .. 남자친구가 너무보고싶고 ..죽도록 애원해도 되돌릴순 없겠지만 그남자는 애기를 지웠으니까 헤어지는 쪽이였거든요 .. 수술하기전날 남자쪽 어머님이 저를 붙잡고 애원했지만 그걸 다무시하고 제 미래를 위해서 선택한 ...거였지만
지우고나니까 많을 생각을하고 그사람없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니까 참 이기적이고 어리석단 생각을 많이했어요 ... 지금은 되돌릴수 없겠지만 ...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보다 더 잘난 남자를 만나겠지만... 지금 너무 힘들어요...
ㅠ. 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