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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는데 울어야 할지 웃어야할지...

캥거루 |2009.03.21 12:10
조회 688 |추천 0

안녕하세요 가끔 가다 톡을 보며 눈물을 흘릴뻔 하고??웃음을 찾는

그런 평범한 23살 대학생입니다.

제가쓸 이야기는 고등학교 때 소문으로 들었던 이야기 인데

갑자기 화창한 토요일 아침에 느닷없이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2002년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저희 학교는 한창 락때문에 학교가 엄청

시끄러웠어요...학교가 공고였는데 각반이나 각과에서 높은노래를 잘부르는 학생은

그야말로 유명세를 치렀고 학교축제나 수학여행때 장기자랑 으로 나가서 부르면

그야말로 인지도가 확올라가고 인기도 많이 끌었었죠...그정도로 그때당시 저희학교뿐만

아니라 저희 지역이 락으로 아주...시끄러웠어요.

 

보통 김경호 노래 금지된사랑 아스파라거스 자유인 김명기 say yes 얀에 after 에메랄드캐슬 발걸음 스탈하트 shes gone 등등 이런노래가 엄청 유행 했었습니다.

그리고 밴드부 보컬을 뽑는 날이면 정말로 학교 학생에 3분1정도가 보컬테스트를 보러 신청을 했을정도로 아무튼 락에 미쳤었습니다(참고로 저희학교 밴드부 유명했어요)

 

아무튼 본론은 어느날 아침에 학교를 갔는대 애들 끼리 낄낄 웃는겁니다...그래서 제가

무었때문에 웃느냐고 물어보니 옆학교 에서 남학생이 죽었답니다...

헐 -_-; 사람이 죽는데 이놈들은 웃냐 하면서 어처구니가 없어했죠...

하지만 죽은 이유를 듣는순간 전....전...참아야 했엇는데 고인의명복을 빌어줬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하고 뿜어 버렸죠...

 

이유는 즉...옆학교 남학생이 사건당일 전날 비가엄청많이 왔었어요..(저도 기억함)

아무튼 그남학생이 비오는날 노래방을 갔는데 김경호의 희생을 예약 했대요

그리고 고음부분에서 지금너를 보는 그녀모습은 널보는 나이기에...♬ 부분에서

나이기에...가 절정인데 나이기에..에에에 신음소리를 하고 부들 떨더니 그부분에서 갑자기 스파크가 파팍파파파박 튀더니 불꽃을 일으키며 결국엔...결국엔..ㅠㅠ

김경호의 희생을 부르다 희생당한 이야기 였었죠..

 

아무튼 소문이었지만...그때 그이야기 때문에 우리지역 사이에서 꾀유명한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답니다...

 

아무튼 그냥 그렇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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