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오전 6쯤입니다.
강아지가 아침에 끙끙댄다고 아빠가 잠시 밖에 내놓으셨답니다. 새벽 6시에(제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몇 번을 말씀드렸었는데 나이 드신 분이라 고집이 ㅜ.ㅜ)
저희 집은 도봉1동 도봉지구대(예전 도봉파출소)와 북서울 중학교, 도봉 초등학교
이렇게 삼각지대 사이에 있습니다.
새벽에 소변 보고 바로 들어오는데 어째 그대로 소식이 없습니다 ㅠㅠ
이름은 아지고요 나이가 많습니다 10살 여아구요.
얼마전에 목수술을 해서 목주변만 털을 밀은 상태입니다.
나머지 털은 듬성듬성하구요(털밀다가 목을 다친거라서 정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몇 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척추수술을 했습니다.
그 때문에 한 쪽 다리를 들고 뜁니다. 걸을 때 그나마 딛고 걷는데요.
나이도 나이고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빨리 찾아야 합니다.
추위도 많이 타는 편입니다 ㅠㅠ
백내장도 서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소리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구요.
주인이 없을 땐 잘 안 그럴수도 있는데 짖는 소리가 날카롭습니다.
얼굴과 다리쪽이 연한 갈색 털이고 몸 전반적으로 까망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물이 많습니다. 눈곱도 많이 끼는 편이구요
몸무게 1.9kg 이하의 작은 아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새끼라고 할 정도로 그렇지만 이미 할머니입니다.
보시면 꼭꼭 연락좀 해주세요
털을 항상 짧게 깍아주는데(중간) 좀 더 자랐다면 맨아래사진과 같습니다.
011-9731-6058
018-304-6058
02-3494-0075(방학동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