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즐겨보는 28살 처자예여^^ 늘 눈팅만 하다 글 올리네요!!
3년이 지난 나의 크나큰 실수때문에
아직도 가끔 분노게이지가ㅜㅜ그 생각만 하면..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려요!!
(정말 마니 깁니다.. 5부작으로 만들어도 될만큼!!)
3년전.. 인가 4년전인가..
일하는 직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 친해졌고
거기서 저보다 5살 어린 남자아이를 알게되었어요!!
일하는 친구들이랑 다같이 송정으로 엠티갔고..
술을 조금 먹고(술이 엄청 약한지라. ㅋㅋ)
직장동료들이랑.. 바다를 보려 나오게 되었어요..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아져서..(기분도 아딸딸하이 좋코)
혼자 들떠 뛰게 되었죠.. 어느순간 동료들은 안보이고..
그 남자아이만 제 뒤에 있더라구요!! 그 아이를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하게되었어요
연하 좋아하냐고?? 묻길래 싫다고 했더니..
그아이가 연하의 좋은점을 한시간동안. 강연을 한뒤..ㅋㅋ듣는데 졸려 죽는줄 알았어요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웃으면서.. 선생님이나 옆집누나 좋아한적있냐고 물었더니
업다고 하드라고.. 그래서 전 그런 맘으로 넌 날 좋아하는거라고 여자로써 좋아하는게
아니라도 살찍 말해주었죠..
그리고 그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길래..
저도 그아이가 술먹고 기분도 좋고 그래서 그냥.. 말한건가?
라고 생각을 하고있었죠..
그런대 그때부터 그아이가 휴무를 저에게 맞추더군요(저흰 평일에 쉽니다)
그러면서 친한 사이니까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남자를 사귄적이 거의 업는터라..(사귄적 한번있는데 한달 안되서 헤어졌거든요)
만날때마다 우리집에 와서 데리러 오고 데리다주고 버스타고 다녔지만
그게 디게 고마운거예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술마실때. 제친구들이 술이 취하면.. 그아이가 택시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택시비까지 주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친구들 입에서 그아이의
칭찬이 들려오게 되고 그러다보니 저도 그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게되었죠
그리고 나서 한달정도 흐른후 그 바다에게
그아이가.. 선물과 함께 편지같은걸 주더라고요.. 좋아한다고 사겨달라는...
하지만 5살이나 어린아이를 쉽게 믿고 따라가긴 힘들었고..
정말 내가 좋다면 내가 싫어하는 담배를 끊어 달라고 그럼 만나겠다고 했죠
그리고 저흰 그렇게 연인이 되었답니다...
사귀면서 시간개념이 좀 업는 남친과 기다리는걸 싫어하는저로써..
많은 말다툼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어렵게 맘을 열고 사귄터라..
서로 양보하면. 잘지냈어요(데이트 비용도 거의 반반)
그러다 이아이가 일한지 삼개월후.. 사귀고 나서 거의 한달후.. 일을 그만두었죠..
젊기때문에 빨리 취업을 하게 될줄알았지만.. 그아이는 그렇지 못했고
모든 데이트 비용을 다내는 제가 미안해 하더라구요..저는 좋은 소식이 곧 있을거라
그아이를 위로를 했죠
매일 보던거 일주일에 한번 보게 되고 내가 계산하는게 그아이도 당연시 되어갈때쯤
그아이가 단기 알바(한달)하다가 다치게 되었죠..
그래저 전 일끝나고 늘 병원에가서..입원기간 내내 머리 감아주고 이닦아주고(손을 다쳐서..)성심성의껏 간호를 해주었죠..(남자집쪽에선 제 존재를 알았죠 설에 양주 사들고 놀러 함갔었거든요.. 비싼 양주는 아니고...)
그리고나서 그아이가 아프기때문에 일을 안구하는건 이해할수 있었지만
다 나은 다음에도 일을 할 생각이 없어보였어요..
그래도만날때는 저를 데리러왔었죠..(환승을 하면 되니까)그쯤에서
저를 데려다 주고 집에 갈때 택시비를 요구하더라고요.. 집까지 버스타고 내려서
걸어가기 싫타고 첨엔.. 한두번은 피곤해서 그러는 갑다 하고 줬는데..
한번주고 나니 헤어질때마다 달라고 하니까 성질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싸웠죠
내한테 돈 맡겨 놨냐고 좀 걸으면 다리 뿌샤지냐고 ??
그러니까 그아이가 기분요금이고.. 지는 걷는거 싫타고.. 드러워서 안받는다고
그러더군요.. ㅠㅠ (이때부터 삐긋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아이가 자존심이 상했는지 한달안에 피자배달직을 시작하더라구요..
거기서 보름정도 일했을때 같이 일하는아이가 오토바이(스쿠터같이 생긴거)
비싼건데.. 자기한테는 75만원에 판다고.. 다음달 월급 받으면 바로 줄테이 빌려달라고하더라구요.. 일주일안에 안사면 그아이가 다른사람한테 판다고
그때 그아이는 퇴근할때는 버스타고 가서 택시를 타고 다녔기때문에..
택시비라도 모아서 데이트할때 쓰고 다음달에.. 돈 사장한테 바로 받기로했고..
다음달이라해도 2주밖에 안남아서 빌려주었죠.. 근데.. 이아이가 일주일 안에 그만둔거예요.. 내가 그만두지말라고 일자리 구하고 그만두던가 내돈 갚고 그만두던가
해라고 했는데..
그리고 한달후 보름 일한돈이라도 받아서 내한테 준다고했는데
사장님 갑자기 그만둔게 괘심하다고 안준다고했다더군요
내가 노동청에 신고해서 받아준다카이 쪽팔린다고 그냥 다른일해서 갚아줄테이
그만 있어라고.. 이런 답답한 경우.. 하하하..
그리고나서 그아이 집이 갑자기 이사하게 되서 미안한대 돈을 또 빌려달라고하더라구요
안빌려주면.. 그 앞돈도 안줄까봐.. 20만원 빌려주었죠..(집도 가난합니다)
그리고 몇일후 그 회사동료들이랑 다같이 만나는 날이었죠(다들 회사를 옮긴사람이 많아서 오랫만에 보는거 였어요)
그날 같이 5시에만나서 가기로했는데..(그아이 집 이사날이었어요)3시쯤에
출발할때 연락 하라고 문자오고 제가 출발한다고 연락했는데 안받더라고
4시 반쯤에 먼저 버스를 탔죠 그때 남자친구 번호로..
누구야 (다른여자 이름) 니맘 잘알겠다.. 초졸한 나지만.. 그래도 받아줄래?
라고.. 문자가 왔더라고요(고백하는 문자에도.. 이상한 말쓰고. 매너는 알지만 에티켓이라고하면 잘모르는 아이였습니다) 헉.. 다른 사람한테 잘못 보낸건가?? 떨리는 맘으로..
만나면 물어보자고.. 생각하고 그문자 못받은척.. 언제 오냐고? 물었는데
답장이 업더라구요..
동료들을 만났고 그아이는 그렇게 3시간 동안 연락이 업더라구요..
화가나서 문자로.. 누구가 누구냐고?? 물었고 동료들한테 이런 문자 받았다..
그아이가 다른여자한테 양다리 걸칠려고 문자를 보냈는데.. 내한테 잘못 보낸거 같다
너희들 생각 어떠냐고?? 물으니까 다들 그렇다고 하더군요..
8시가 지난 후에야 그아이가 오더라구요.. 대뜸 물었죠.. 그여자 누구냐고
그러니 그아이가 그여자를 어떻게 아냐고.. 문자 왔었다니까..
친구가 그여자한테 맘에 있어서.. 문자를 보내는데 지 보고 보내 달라고해서..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친구 번호로 보내야지 왜 니 번호로 보내고 그랬더니 그여자애가 지번호가 친구번호로 알고있다는거예요 나참나!!
그럼 왜 이렇게 늦으면서 연락 안했냐고 물으니 니가 수신부담 전화걸지 말랬잖아 라고하더군요..(핸드폰이 몇달동안 정지 당해 있었거든요..)내가 니한테 문자로 수신부담되니까
전화하라고 분명 보냈고.. 그 여자한테 문자 보낼 그 시간에(친구 폰이었답니다)내한테도
좀 늦을거 같다고 보낼수도 있었다고 말도 안되는 변명하지마라고
계속 거짓말만 하고 놀러가고 한두번도 아니고 이럴거면 헤어지자고 했죠.
지도 알겠다고 하더니 집에 가버리더군요..
전 아무렇지 않게.. 옛회사 동료들이랑 술을 마시며 이야기했고 애들이 그래 저한테 헤어지기 잘했다고 귀뜸해주더라구요..그리고 애기하면서 기분이 좀 좋아졌을때쯤
그아이가 술집에 왔더라구요 알고보니 집에 안가고 내기분이 좀 좋아질때까지 기다렸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내보고 얘기좀 하자고 정말 헤어질거냐고 그러길래
어.. 라고 했더니 갑자기 담배를 피더라구요.. ㅋㅋ
전에도. 끊었다는 담배 두번이나 걸렸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하고.. 아는 친구가 담배피는거 봤다고 말해서 애기했더니.. 금연초랍니다..
또 친구들 담배피는데 지만 유혹을 참고 나이쁘지 라고.. 연락왔을때도..
피고 있었답니다.. 그때 내가 금마한테 니 그말 진짜냐고?? 물었을때 진짜라고 해서
내가 니 내한테 한 세가지 약속 거짓말 안하는거랑 다시 늦지 않겠다는거랑 담배를 안피우겠다는거.. 중 이게 거짓말이면 니는 약속을 하나도 지킨게 업다 그래도.. 진짜냐고?
하니 진짜라고 안핀다고 하더군요..(이미 늦지 않겠다는 약속은 어겼음!!)
그때 내가 믿는다 걸리지만 마라 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우린 헤어졌고..(1년정도 만났거든요..)그아이는 당당하게.. 돈갚아준다고
내랑 헤어진거 후회하게 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넘의 정의 몬지..
내가 잘해주지 못한것도 미안하고 일주일 정도 마니 힘들더라구요..
일주일 후에 그아이에게 연락와서. 그아이가.. 다시 시작하자고 미안하다고..
몇일동안 매달렸고.. 말도 안되는 변명만하고
그런 모습에 더 싫어지더라고요..(첨에 쿨하게 그래 헤어지자라고 했을때 힘들고 아쉬운맘도 들었는데..)
그리고 1년이 흘려도 돈을 안갚더라구요.. 내가 지랄지랄해서..
40만원 받았습니다
그아이는 다른 여자친구 생기고.. 내가 돈안갚으면 경찰에 신고 한다고 연락하니
그 여자친구가 연락을 받아서.. 만났죠 그러니까 그여자친구분이
책임지고 갚도록하겠다고 해서 그여자믿고 보내줬는데.. 그여자도 잠적하고..
그남자아이는 핸드폰 번호도 바꿔버리고..
싸이로만 연락이 가능했었는데.. 돈갚으라고 미니홈피에 남겼더니
내 싸이를 탈퇴시켰더라구요.. 비밀 번호를 외우고 있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집 전화를 알고 있어서 어머님이랑 통화했더니.. 일 하면
바로 니돈부터 갚아 줄테이 걱정마라 하신지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작년 12월엔가 했었거든요
찌질하게 지가 사준 반지 돌려 달라길래..(현재 여자친구한테 끼워 줄려고 그랬는지 몰라고) 니 생일 때 사준 신발..(반지 가격만큼 나갑니다, 그리고 내생일때는 선물 몬받았습니다.)옷이랑 가방(이건 반지 사줄때 저도 커플로 사준겁니다)화장품 등 내놔라하니까
금마가 니 그런것도 기억하냐면서 내 한테 준거 목록으로 적어 놨냐고..
하길래 기억 못해서 이정도라고 기억하면 더 만타고 그 돈이면 니가 사준 반지
세개는 산다고.. 저도 찌질하게 싸운적도 있고
그돈이야 그냥 개한테 물렸다고 버릴수도 있지만. 그아이 한테 가있다고 생각하면..
승질나도 내가 몬 갖더라고.. 그돈을 뺏아오고 싶은데.. 그집이 기억도 안나고 이사한집은 가본적도 업고.. 짜증나지만.. 돈 궁할때마다 생각 날것 같고.. 그러네요..
너무 길어서 죄송하고요.쓰다보니.. 또 승질이 나서.. 머라고.. 두서가 맞는지도 모르겟네요..휴!!!! 암튼.. 진짜..그돈 돌려 받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