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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친구 배신한 이야기...(3)

클럽갈래 |2009.03.24 11:08
조회 758 |추천 0

하하하;; 이제야 3번째를 적게 돼네요... 월래 생각에 없던거라 쓰면 쓸수록 배신(?)과는 멀어지는 듯한 느낌... 이참에 제목을 고쳐야 할까 봐요... 아무튼 계속 읽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럼 3부 시작 할께용 ㅎㅎ;;;

 

마찬가지로 2부 마지막 부분 좀 적구 시작 할께요 ㅎㅎ;;

 

P.S : (1), (2)를 안 읽으신 분은 내용 이해 절대 안되므로 읽지 마세요 ㅎㅎ;;

(뭐... 별로 재미도 엄찌만요 ㅠㅠ;)

 

몸이 아파서 빌빌데며 하루종일 침대와 장판의 간호를 받고 있던 저는 저녁 10시 쯤인가?

 

또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여친2(자기 여친)를 만나고 집에데려다 주고 오는 길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클럽에서 친구 배신한 이야기...(2)

 

이놈이 또 목소리가 아주 미쳐서 있더군요 ㅡㅡ;;

 

또 행복에 쩔어서 어쩔줄을 몰라 하더군요... 친구가 말하길...

 

친구 : 야 남자들이 왜 바람을 피는지 알겠다!!

 

나 : 그건 또 뭔말이고??

 

친구 : 다른 여자랑 하고 나서 XX이(여친2)랑 하니까 느낌이 틀리다

 

나 : 그... 그래??

 

친구 : 어 ~ ~ 완전 흥분되고 완전 좋드라

 

나 : 만나 ㅡㅡ;;

 

친구 : 어 ~ ~

 

나 : XX이(여친2) 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친구 :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지가 먼저 거짓말하고 남자랑 술쳐 먹고 했는데 그리고 얘는 엔조이 일 뿐이다 ~

 

나 : 내가 니 물을 배려 놨네 ㅡㅡ;; 니를 클럽에 대꼬 가는게 아니었는데...

 

친구 : 아니다 ~ ㅋㅋㅋ 조카 좋드라 ㅋㅋㅋ

 

...정말 저는 제가 친구를 버려논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걱정이 많이 돼더군요...

 

아무튼 저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월요일... 몸살을 걸린몸으로 겨우 겨우 정신을 차리고 출근을 했습니다.

 

겨우 겨우 일을 마치고 집에 가서 다시 누워있는데 또 다시 친구 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야 내일 오토바이 헬멧 좀 빌려도~'

 

뜬금 없이 왠 오토바이... 설마...하는 생각을 하면서 답장을 쎃습니다.

 

'니 오토바이 헬멧 있으면서 내껀 왜??'

 

근데 역시나...

 

'XX이(클럽녀) 한테 오토바이 태워주기로 했다 ~'

 

이런 미췐... 친구는 엑시브라는 오토바이를 한대 들고 있는데...

 

어떻게 그 이야기가 나와서 클럽녀가 태워달래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내일 오토바이를 타고 김해 에서 부산... 그것도 동아대학병원 까지 간다는 겁니다...

 

정말 미쳤더군요 ㅡㅡ;; 앤조이라면서... 아무리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다지만...

 

김해에서 동아대학병원까지... 일단 거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오토바이도 험하게

 

모는 놈이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전 일단 말려 봤습니다...

 

특히나 출퇴근을 오토로 하는 저로써는 헬멧을 빌려 준다는 것도 썩 내키지 않더군요...

 

하지만... 간곡한 부탁에 결국 저는 넘어 갔습니다...

 

'알따 내일 내 일하는 곳에 와서 받아가라...'

 

친구는 '쌩유 ~ ' 라며 좋아 하더군요... ㄷㄷㄷ;;;

 

화요일이 됐습니다. 오후 2시 쯤 돼서 친구랑 만났습니다.

 

근데 의구심이 들더 군요 ... 얘가 학교 수업은 어쩌고 온거지??

 

친구가 말하길... '당연히 쨋지 ~ ~ ~~'라 더군요

 

다시 또 제 뇌세포들이 니 친구는 미쳤다 라며 저에게 속 삭이더군요...;;;

 

그러면서 저 보고 돈이 있냐고 물어 보더군요... 가난한 저로써는 당연히

 

돈이 없었습니다...

 

저 : 없는데...

 

친구 : 만나... 우짜지 밥은 먹고 와야 될텐데...

 

저 : 딴거 때매 돈이 필요 한게 아니고??

 

친구 : (씨익 쪼개며) 다 알면서 ~

 

저 : ㅡㅡ;; 니 카드는 우쨋는데??

 

친구 : 아 맞다... 그거 엄마 한테 뺏겼다...

 

저 : 왜??

 

친구의 이야기는 이랬습니다. 카드로 결제 한것들이 모두 친구의 어머님 폰으로

 

문자로 전송이 됀다 더군요... 한마디로... 노래주점 약5만원... 모텔비 약8만원....

 

이게 어머님 문자로 간것이 지요... 친구의 어머님이 친구에겐 어떻게 했을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친구가 좀 놀아 보겠다는데... 큰맘을 먹고...

 

제가 쓸돈도 필요 하고 해서 카드에서 3만원을 출금했습니다.

 

한 1~2만원을 빌려 줄 생각 이었지요... 근데...

 

이 개나리자식이 3만원을 다 달라 더군요 ㅡㅡ;;

 

제가 이 녀석한테 3만원을 빌렸었거든요.... 근데 클럽 가면서 분명히...

 

다음달에 갚아라던 녀석이 ㅡㅡ;; 3만원을 다 달라고 할 줄이야!!

 

이런 신발끈... 아무튼 눈물을 머그므면서 3만원을 친구 한테 모두 줬습니다. ㅠㅠ;;

 

오토바이 헬멧은 잘 쓰고 밤에 저희집으로 가져다 준다 더군요...

 

근데 이 녀석이 오토바이를 좀 험하게 타는 녀석이라....

 

흥분된 마음에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 돼서... 오토바이 조심히 타라...

 

장난 치지마라... 등 등 경고를 해줬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걱정마라며 실실 쪼개던군요...

 

클럽녀를 만날 생각에 제 말은 귀에 들어가지도 않는 모양 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친구는 행복해 하며 클럽녀를 만나러 간다며 떠났습니다...;;

 

아 ~ 이 18센치 직각자... 아름다운 새끼줄 같은 놈... ㅠㅠ;;

 

근데 이게 또 일을 저지른 겁니다. 8시쯤 돼서 친구 어머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 어머님 : 어 XX니??

 

저 : 어 XX이어머님 안녕 하세요... 왠일이세요??

 

친구 어머님 : 어... 다른게 아니고 XX이랑 같이 있니?? XX이가 전화를 안받네... 아까 5시쯤 전화 했을때 너랑 같이 있다고 하던데...???

 

저 : 아... 그래요??

 

친구 어머님 : 얘가 내일 학교 가려면 8시 반차 타고 출발 해야 하는데 아직 집에도 안들어 오고 연락도 안돼서 너무 걱정 돼네..

 

저 : 너무 걱정마세요 XX이가 무슨 애도 아니고 제가 한번 연락 해보구요 연락 오면 바로 말씀 드릴께요...

 

친구 어머님 : 그래 부탁 좀 할께...

 

저 : 네...

 

전화를 끊고 저는 황급히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얘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라도 난건 아닌가... 들뜬 마음에... 장난이라도 치다가...

 

근데...

 

 

이상... 적겠습니다... 아 팔이 아프네요 ㅠㅠ;;; 제가 타자가 좀 느려서

 

이거 적는데도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네요 그럼 계속 읽어 주시는 분들 감사 합니다.

 

이것도 호응보고 다음 것을 올릴지 말지 결정 할꼐요 ㅠㅠ;;

 

(1), (2), (3) 모두 꾸준히 관심 가져 주신 분들 ㄳ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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