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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

유유 |2009.03.25 20:28
조회 212 |추천 0

휴휴. 안녕하세요..

친구와 오픈마켓( ㅁ마켓과 ㅁ션 00번가 ) 에서 물건을 팔고 있는

26살의 한 머스마 입니다.

3월 20일 제 생일이에요.

아마도.. 16일 쯤에 어머니 한테 전화가 왔었어요.

(아 전 가족과는 떨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전 서울에 있고 부모님과 형은 영덕에 집짓고 살고 계시죠.)

어머니 : 우리 xx 좀있으면 생일이네~ 뭐 해줄까~

나 : 응? 왠일이야? 비싼거 사달라고 해도되?

어머니 : 응~ xx본지도 오래 됐는데 생일도 언제 챙겨줬는지 모르겠고

            뭐 가지고 싶은거라도 있어?

나 : 응..? 별로 없는데~ 한번 생각해 볼게~

어머니 : 그래그래~ 연락좀 하고 사랑해 아들~

나 :  응!! 나도 사랑해 엄마 ~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난 그냥 먹고 살만큼 벌어 먹고 있고 사고 싶은건

어느정도 사고 살정도 벌고 있어서 뭔가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다.

(많이 번다는거 아님..;;; 그냥 제가 만족할만큼 쓰고 남을 정도임)

 

시간이 흘러서 제 생일인 20일이 되었고

2시쯤.. 어머니 에게 전화가 왔다

어머니 : 아들~ 뭐 가지고 싶은거 생각해 봤어??

나 : 응. 나 라식해줘.

(어머니 께서 라식은 옛날~ 고딩때 부터 해준다고 하셨지만 제가 싫다고 해서

 안했던 거였기에.. 무리한 부탁이 아닐줄 알았다..)

그..리..고..

 

 

뚜..뚜...뚜....

 

 

 

 

 

한참을 멍~~~~~~~~~

다시 전화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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