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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자친구,,어떤가요?

디트로이트 |2004.04.13 16:26
조회 882 |추천 0

그녀를처음만난게 1년2개월정도돼가는군요.,.

제키가176인데그녀는173이였습니다.

키가 참크죠? 나름대로 착해보이고 활달해보이길래..마음에들어서 대쉬를했습니다.

어찌됐건 2번째 만나는날 사귀게 되었구요

나름대로 행복했습니다.

그녀와 너무도 사랑하는사이가 되어 100일도돼기전에 같이 잠자리까지 하게돼었습니다.

가끔티격태격했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100일도 기억을못하는겁니다 전 너무이여자가 사랑스러워서 그냥 넘어갔죠

그거면말도 안합니다 , 하루에 꼬박꼬박 2번정도는 짜증을냅니다.

변덕도 너무심하고 이해하고싶은데.. 참고참고 또참았습니다.

특히 회사에 있을때는 더심했습니다,

전 그냥나름대로 편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게 너무심했는지 심지어는 제앞에서 욕까지 서슴치 않고

막하더군요 그녀랑 저 4살차이가납니다 물론 어떻게 보면 별로 차이가없을수도있습니다.

전 나름대로 그녀의 그런모습을 고쳐보려고 별짓을 다해봤습니다.

화도내보고 예기도해보고 달래도보고 그런데 잘고쳐지지를 않더군요

물론 그녀가 집에장녀에다가 집안사정이 너무힘들어서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장 어의없는건 일하다가 메신져를 보내면서 막화를 낼때입니다.

그럼제딴엔 기분맞춰주려고 좋게 힘내자 기운내요 사랑해요 하고 존댓말까지 써줍니다

물론 걱정도돼고 예가좀,,몸이않좋거든요,, 자주아파서 그럴수도 있다는생각에 몇번이고 꾹참습니다.

그러나 좋게예기하면 기운안나는데 헛소리한다는식으로 말을합니다.

그러면서 또 엄청화를내지요,..,

계다가 손버릇도 상당히 않좋았습니다.

아무리장난이라지만 제따귀를 때리기도하고 배를때리기도합니다 아프진않지만 솔직히 기분않좋죠

그래도 그녀를 너무사랑하기에 화도내보고 또타일러보고 그랬습니다.

그러기를 1년정도하니까 좀 낳아지더군요 물론지금도 짜증을부리긴하지만 그전엔 얼마나심했는지

당해보지 않은사람은 모를겁니다 이렇게예기해도 화내고 저렇게 예기해도 화내고,,

가장 웃기는건 집에가서 자기전에는 또 다풀어져서 저한테 미안하다고하는겁니다

다신안그런다고 그래놓고 다음날 또그럽니다 자긴 많이참았다면서

도대체 멀참은건지...솔직히 지금도 그녀를 너무사랑합니다.

너무 애같고 너무 솔직하고 너무 천진난만한데.. 한번은 이런말을 하더군요 변명인데

내가 길을 잘못들여논거라고.,,

그말이 아직도 이해가안됩니다.

자꾸 좋아한다면서 험담만하는거같아 답답하지만 이런말을하는저도 너무나 답답합니다.

게다가 집안일은 정말죽도록하기싫어합니다.

저의집에와서도 그것떄문에 짜증엄청냈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머때문에 사귀냐고 할정도로 좀심했었구 너무속상했습니다.

이여자친구 사귀기전에 몇명사귄경험이 있지만..그누굴봐도,,이정도는아니였는데..

물론,,지금은 그래도 많이나아졌습니다.

제가 약간의 극약처방을좀 했거든요,,

좀 나쁜거지만 너없이 못살지만 니가너무그래서 나 못살겠다고 차라지 죽어버리겠다고

실제로 자해까지도 해봤습니다.

그결과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걱정되는건 지금도 간간히 짜증을 심하게 낸다는겁니다.

게다가 제말을 너무안듣습니다.물론 제가 명령을하고 이런다는건아닙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서로의 약속을 너무안지킨다는겁니다.

저와의 약속을 너무도 우습게 생각하는거같습니다.

시간약속도 마찬가지구요 저와약속해놓고 친구만나러가고 회사회식쫒아다니고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먼놈의 회식이그리많은지 저도 회사다니지만 그렇게 회식많이하는회사 처음봤습니다.

그래놓고 그럽니다 나없이못산다고..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할지... 서로 결혼까지 하자고 말했지만 과연 이사람과 결혼을해서 잘살수있을지..

너무나 걱정입니다.

의견좀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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